[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의원들이 7월16일 경기도청 앞에서 킨텍스 C2부지 헐값 매각 특혜 의혹에 대해 경기도에 특별감사를 요청하는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고양시는 7월15일 킨텍스 C2부지 헐값 매각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관련 공무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기북부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이에 이규열, 박현경, 엄성은 시의원은 고양시가 수사의뢰한 것과는 별개로 감사내용 중 시행자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 매각과정에서 시의회 승인절차 없이 특혜조항을 만들어 매각했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