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포천시위원회협의회장에 지정옥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지정옥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20여 년간 포천시협의회를 헌신적으로 이끈 조도행 전임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취임사를 밝혔다.올해로 설립 32년을 맞이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포천시위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해왔으며 특히 지난 2007년12월 충남 태안앞 바다 원유유출사고 시 타단체보다 앞장서 새벽부터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기름띠 제거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국경일때 집집마다 태극기 게양을위해 시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10월29일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소재 강화섬김치 공장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협의회 임원들을 비롯한 읍·면 남녀위원장 및 다문화주부 등 50여 명이 참석 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김치 600여 포기를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임인관 협의회장은 “크고 작은 정성을 나누다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고 기부문화가 널리 퍼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넉넉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 강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기나긴 장마까지 더해지며 몸과 마음이 지친 각 동의 어르신을 살피고, 효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지난 12일 효자·효부시상식 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임원진 및 각 동 위원장 등 약 50명의 참석 하에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이재현 서구청장,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이 자리해 큰 뜻에 동참했다.효자·효부시상식에서 박양범 서구협의회장은 평소 부모님을 극진히 모셔 타 가정에 귀감이 되는 주민 1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