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은 지난 12월14일부터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양평군 공흥지구 민간개발 특혜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진횅하고 있다. 이번 피켓 시위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돼 공흥지구 특혜의혹의 수사를 맡은 경기남부경찰청에 철저한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위는 출근 시간인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양평 지역 10개 거점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서 지난 14일에는 성남을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영흥공원 민간개발조성사업 터파기 공사 중 나온 폐기물을 조사한 결과, 매립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 유해성·위해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영흥공원 매립폐기물 성상조사 및 처리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해 매립폐기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주변 환경 영향조사를 했다. 용역은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했다.안양대 산학협력단은 “매립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유해성·위해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해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