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은 지난 12월14일부터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양평군 공흥지구 민간개발 특혜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진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는 12월24일까지 31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양평군 공흥지구 민간개발 특혜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더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는 12월24일까지 31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양평군 공흥지구 민간개발 특혜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더민주당 경기도당)

이번 피켓 시위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돼 공흥지구 특혜의혹의 수사를 맡은 경기남부경찰청에 철저한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위는 출근 시간인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양평 지역 10개 거점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서 지난 14일에는 성남을 비롯해 6개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총 40명이 참여했고, 15일에는 포천, 가평 지역을 비롯한 6개 지역의 도의원과 시의원 총 20명이, 그리고 16일에는 고양, 김포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박정 위원장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이번 특혜 의혹을 철저히 파헤쳐 국민들이 제기한 의혹을 철저히 파헤치고 불법 사실이 있다면 이에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해주길 바란다”며,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또한 지난 10일 구성된 ‘공흥지구 특혜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를 통해 경기도당 차원에서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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