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 오인섭)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보급에 나선다.2020년부터 5년째 지속 추진 중인 무상 보급 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인천시와의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무상보급은 2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1282대(1억4000만원)를 선착순 보급한다.감면단말기 공급가격 10만9000원에 대해 한국도로공사가 7만원을 지원하고, 인천광역시는 소비자가 부담할 차액 3만9000원
인천 옹진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병해충 사전 예방을 위해 벼 육묘상 상자처리제를 공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군의 벼 육묘상 상자처리제 공급은 새로운 돌발 병해충 및 외래해충 발생과 모내기 후 초기 저온성 해충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한 조치이며, 사업비는 1억9천만원이다.군은 지역 벼 재배농가에 총 1만8천176봉의 벼 육묘상 상자처리제를 무상 지원한다.특히 이앙당일 육묘상자에 약제를 살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농촌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볍씨 파종시에 약제 처리를 병행해도 되는 파종동시 처리 가능
안산소방서는 최근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기존 주택을 포함해 모든 주택의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매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안산소방서는 올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목표율을 60%로 정하고 화재취약대상 및 취약계층에 대해 무상보급을 실시하고 집중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설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