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올해 5번째 평택명예시민으로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을 선정하고 3일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이화순 원장은 지난 2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에 부임했으며, 2017년 3월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경기도 행정제2부지사로 재직하며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열의를 갖고 추진해 평택시의 고덕국제화도시 일원 395만㎡ 규모 고덕산업단지에 태양전지, 의료기기를 비롯한 신수종사업과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삼성반도체가 유치되면서 평택시가 고도성장과 발전을 해나가는데 중추적인
()평택시는 27일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평택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평택시 명예시민은 타 지역 주민 중 시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 평택시에 공헌한 자를 추천받아 명예시민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김병숙 사장은 2018년 3월 8일 한국서부발전에 부임했으며, 지난 2월 평택시 포승읍에 운영중인 기력(중유) 발전기 4기를 청정 연료인 LNG로 4년 앞당겨 조기 전환해 평택시 미세먼지를 대거 감축했다. 감축량을 나무로 환산했을 경우 해마다 340만 그루의 나무를
양주시는 지난 22일 김종필 전 양주경찰서장을 양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김종필 전 서장은 지난해 1월 부임해 올해 1월까지 양주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내 치안체계와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민지원 등 안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주시 명예시민 증서 수여 조례’에 따라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김종필 서장은 “양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양주시와 양주시민에게 감사하고 양주시 명예시민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학수 부시장은 “그동안 양주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