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취약지역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만석동 철길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지원사업'을 주민들의 호응속에 마무리했다.민관협력형 노후주택 지원사업이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새뜰마을사업 중 5개 구역을 선정하고 한국해비타트를 전담 시행기관으로 하여 KCC, 코맥스 등 민간기업의 현물자재 지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재정지원(자부담분 일정비율 보조)을 받아 실시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지난해 동구 철길 새뜰마을사업 구역이 유일하게 선정됐다.이 사업을 통해 도배 및
인천시 동구 만석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저소득 독거노인 60세대에게 곰탕 600팩(300kg)를 마련,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기초소재(주)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철을 앞두고 면역력에 좋은 한우 곰탕을 준비하게 됐다.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뜻깊은 봉사를 하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고 힘내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