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6월17일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와부읍 월문천, 덕소천, 궁촌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붕어 63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 오수국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그동안 시는 지역내 동양하루살이 주 서식지가 상수원 보호구역 안에 포함돼 있어 고농도 살충제 사용이 불가함에 따라 동양하루살이를 퇴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를 함께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밤까지 이어지는 찌는 듯한 초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진공흡입기를 이용한 동양하루살이 시범방제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8일 야간 와부읍 일대 동양하루살이 출몰 현장을 다시 찾았다.이날 점검에 나선 조광한 시장은 박신환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 조양래위원장 및 위원들과 함께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출몰해 피해가 큰 상점들을 방문해 그간의 방역 효과를 살폈다. 또한 조 시장은 관계공무원들이 새로 고안해 낸 방법인 진공흡입기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스카이차에 직접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5월 26일 저녁 와부읍 한강공원 일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조광한 시장은 박신환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는 삼패공원을 둘러 본 후 덕소역을 거쳐 와부읍 세양청마루 아파트 주변 상가일대를 돌며 동양하루살이의 피해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 했다.현장을 둘러본 조 시장은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속도가 생명이다.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