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드림파워(주)(대표 박현철)가 지난달 29일 동두천시 애향장학기금에 5억원을 출연했다.동두천드림파워(주)는 2012년 동두천시와 체결한 상생협력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총 15억 원을 출연했으며, 2026년까지 25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동두천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동두천드림파워(주)는 동두천시 광암동에 위치한 초대형 LNG복합화력발전소로 2015년 3월 발전소 완공 이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동두천드림파워는 지난 16일 설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두천시청에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동두천드림파워(주)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초대형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2015년 3월 완공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품을 기탁해왔다.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드림파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