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3월23일부터 선착순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ㆍ강연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을 받는다.이번 행사는 상상을 주제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체험 프로그램은 4월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도서를 활용한 코딩, 직접 만드는 전자악기로 배우는 코딩, 가상현실로 만나는 독도 등이다.강연은 4월16일 책놀이를 통한 상상력을 키우는 ‘동화랑 놀자’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
오산시는 7일 꿈두레 도서관에서 3천여 명의 어린이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오산시 시민 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래세상 속 주인공은 바로 나’ 테마로 시민들이 행사기획부터 참여해 개최됐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행사는 ‘리틀 뉴턴 만들기’ 테마로 사서추천 과학도서 전시회와 무한상상 3D 펜, 자율주행 RC카, 오조봇이 소개하는 나, 북아트 체험, 가족독서텐트 등 도서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테마 이벤트가 진행돼 어린이가족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작가마당에선 ‘초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