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주관하는 제1기 청소년(대학생) 독도홍보대사 양성교육 과정이 12월29일 독도홍보관에서 소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영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는 고종황제가 칙령을 선포한지 120주년이 되는 해로 독도단체들은 10월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해 매년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이라는 숫자의 의미마져 무색해 독도단체들은 독도의날 120주년의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그러나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코로나19의 어려한 상황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독도의 소중함과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한 역사인식 및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위해 2018년부터 기관 및 기업 등과 협력해 독도. 위안부관련 교육용 DVD 홍보자료를 각급 학교 등에 보급하고 있다.독도의 날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올해 독도사랑회는 코스콤의 지원을 받아 독도·위안부관련 홍보·교육용 DVD영상 자료를 영등포구청 지역 도서관에 15세트, 서울시 교육청 내 평생학습관에 3세트등 18세트를 보급했다.9일에는 코스콤 대외협력부 김성현 부사장과 사회공헌팀 이주원 팀장, 이재관 차장 등이 독도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의원, 고양4)는 2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김용성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민경선 의원은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반성으로 서로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가까운 이웃나라가 되길 기도한다”면서 “독도는 우리 땅임을 명확히 하는 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안혜영 부의장 겸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고문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극복해야하는 엄중한 시기에 혼란을 틈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