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내 4개 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4월19일 오전 경기도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획정을 앞둔 경기도의회에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전면 도입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최정명 본부장, 녹색당 경기도당 전길선 공동운영위원장, 정의당 경기도당 김혜련 부위원장, 진보당 신건수 위원장과 이혜원, 송치용 정의당 소속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5개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중대선거구 확대 대
최근 인천 LNG 인수기지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과 관련 송도주민들이 더 이상 가스공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징벌적 대주민 배상제도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올댓송도는 5월4일 가스공사에 징벌적 대주민 배상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올댓송도는 “지난달 26일 인천 LNG 인수기지 4호 저장탱크 상부에서 가스가 누출됐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발생한 인천 LNG 인수기지 불꽃기둥 사태가 있은 지 꼭 1년만이라는 게 올댓송도의 설명이다.하지만 한국가스공사의 대처는 예년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을 폈다.매번 “안전하다” “
경기도가 산림생태계를 보호하면서 매미나방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방법을 개발해 추진한다.지난 겨울철 가뭄 및 이상 고온 현상으로 올해 매미나방 애벌레가 대량 발생, 현재까지 도내 27개 시군에서 총 1473ha 면적의 참나무림 등의 산림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더욱이 우화시기인 7월에 접어들며 성충이 산림, 등산로, 인접 주택가 등에 날아오거나 알을 낳는 등 추가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매미나방 암컷성충은 약 7일간 500여 개의 알을 집단으로 낳는다.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성충을 방제해 대량산란을 억제하고
박찬대(민주당·인천연수갑) 국회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청소년 무면허 렌터카 차량사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2019년 사이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가 낸 사고는 총 405건이었다.사고 발생 기준 통계이기 때문에 실제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는 청소년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청소년 무면허 렌터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8명, 부상자는 722명이었고 이 중에 중상자도 145명이나 됐다. 연도별 사고 현황을 건수·사망자·중상자 별로 보면 2015년 55건·사망2명·
중소기업 혁신성장 추진의 일환인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22년까지 전국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별도 예산을 책정해 중소, 중견기업을 추가로 지원한다.중소, 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있는 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한다. 올해 681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정부지원금 뿐만 아니라 도입기업의 자부담금으로 사업이 운영됨에 따라 자부담금에 부담을 느끼는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