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 일대 보행자도로에 ‘도심숲 조성사업’을 진행한다.도심숲 조성사업은 설치된 지 10년 이상이 지나 노후화된 보행자 도로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휴식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현상 저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도심숲은 2018년 문촌 4,9단지 사잇길 외 3개소, 2019년 후곡 3·4단지 사잇길 외 1개소에 조성됐으며 2020년에는 문촌 5·8단지 사잇길, 후곡 2·5단지 사잇길, 강선 1단지, 후곡 16단지 사잇길에 조성된다.이에 따라 보행자도로에 녹지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가 25만7000㎡ 숲을 조성한다.수도권과 충북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올 겨울 들어 처음 시행됐다. 이번 조치는 미세먼지가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되고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이에 인천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등 50곳에 255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생활권 주변 18개소 1만㎡에 27억을 투입해 명상숲 14곳, 옥상녹화 1곳, 나눔숲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