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가 11월4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강화군 공직자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했다.사찰음식 도시락에는 공양다감(공양의 참된 의미를 알고 차의 맛을 느끼다)의 뜻을 담아,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로 전달됐다. 여암 주지스님은 “예로부터 사찰에서는 음식 먹는 것을 공양이라고 했는데 이는 음식에 깃든 많은 이들의 노고와 정성을 생각하며 수행정진을 다짐하는 거룩한 의식이자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대중이 차별
㈜밥상푸드는 인천 서구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도시락 50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최근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은 이재현 서구청장과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목사, 정원철 ㈜밥상푸드 대표, (사)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회장 ㈜디앤푸드 박성규 대표, 사무국장 고원김치㈜ 임병석 대표, 김봉수 위생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도시락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에 전달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구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료급식이 잠정적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결식아동을 위한 ‘안녕한 한 끼 드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NH농협에서 후원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개학 지연으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했다.지원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 등이며 지난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도시락과 생수 112개를 지원한다.김길수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 연기 및 무료급식소 중단 등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우
경기농협은 14일 경기도청에서 경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 꾸러미'와 '도시락'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지우호 경기농협 부본부장,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축산물 판매 촉진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국민활력 충전을 목적으로 경기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를 통해 경기도내 취약계층에 농축산물꾸러미와 도시락을 공급한다.농축산물꾸러미는 주식(농협쌀밥), 부식(농협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