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말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4월2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도의회 의장의 참여를 시작으로 도내 27개 공공기관과 유관기관들이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신 자원봉사자에 감사를 표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경기도자원봉산센터는 공공기관 17개소 23회, 유관단체 11개소 11회에 걸쳐 캠페인 참여하도록 힘을 보탰고, 페이스북 등 SNS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와 최근 김연경 선수가 합류하며 전열을 더욱 단단히 한 흥국생명 여자배구팀 핑크스파이더스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해로ㆍ토로는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와 방울이로부터 지목받아 덕분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앞에 선 해로·토로는 “코로나19로 오
경기도시공사는 4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공동캠페인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온라인 SNS 게시물의 해시태그(#코로나19 극복 #안전한 대한민국 #의료진 #자원봉사자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서 의료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동작 등을 더욱 의미 있게 알리고 있다.공사 이헌욱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