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구 도심지역을 청년들의 창업, 취업을 돕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변모시킨다.시는 11월5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내 6개 대학과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스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강남대·경희대·단국대·명지대·용인예술과학대·한국외대 등이다.협약에 따라 시는 국·도비 5억5000만원을 확보해 용인중앙시장 인근 중앙동 제2공영주차장 부지에 ‘어울림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고, 중앙동 스마트스쿨 운영을 총괄한다.‘중앙동 스마트스쿨’이 운영
경기도가 올해 7월부터 10개 대학과 손을 잡고 도내 대학교 청소원·방호원·시설관리원 등 노동권 사각지대에 있는 현장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 총장, 김정곤 계원예술대 총무처장, 이규선 동남보건대 총장, 유광섭 동서울대 총장, 조병섭 두원공과대 총장, 권득칠 루터대 총장, 원영진 부천대 부총장, 이강우 서울예술대 부총장, 허남윤 오산대 총장, 신은주 평택대 총장과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대학교 현장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향상을
인천 미추홀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입 차단과 사전 예방을 위해 분야별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미추홀구보건소는 일반 진료 업무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대학교 주변 방역소독도 마쳤다.미추홀구는 24일 오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논의했다.구는 미추홀구보건소가 하고 있던 일반내과진료, 구강예방진료, 예방접종, 기숙사용건강진단서, 면허용건강진단서, 채용건강진단서 등 일반 의료기관에서 가능한 일반진료, 건강검진 등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