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이 신혼부부와 난임부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을 4월부터 신규 사업으로 시행한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체외수정 칸막이를 폐지하고, 지원 횟수도 최대 25회까지 늘리는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소득 기준을 폐지해 아이를 원하는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는 건강보험급여 적용 확대에 발맞춰 신선배아와 동결배아로 구분해 지원하던 체외수정시술 칸막이를 폐지하고, 지원 횟수도 21회에서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로 늘려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난임시술비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 중구가 올해 민간기업들과 손을 잡고 관내 임신부와 난임 부부에게 음료 할인, 쿠킹클래스 참여, 요트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1월26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현대요트 인천지점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기업 출산장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와 민간기업이 민관 협력을 통해 임신부 가족과 난임 부부에게 맞춤형 특별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이 낳기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시의회의 2차 추경예산 처리지연으로 인해 부모급여(영아수당), 장애인 활동지원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지난 9월21일 제 276회 임시회가 2주간의 파행 끝에 아무런 소득없이 폐회되자 고양시 주요사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인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복지 예산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우선 영아(만0~1세)를 둔 가정에 매달 주는 부모 급여 74억원이 편성되지 않아 자칫 다음 달부터 수당 지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난임 부부의 난소·정액 검사비 지원 ·다둥이 임신 부부를 위한 의료비 확대 지급 등 맞춤 지원책을 발표했다.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정경희 여가위 간사 등을 비롯한 여당 인사들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황윤정 여가부 기획조정실장 등 정부 측 관계자들은 7월13일 국회 본청에서 개최된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위 당·정은 현행 태아 1명을 임신한 경우 100만원·쌍둥이 이상 다태아 임신은 일괄 140만원을 지급하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난임부부 남성까지 확대한다.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시는 인천광역시 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한방 의료기관을 모집·선정절차를 거쳐 78개소를 지정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난임치료 기간 동안에는 양방난임 시술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시는 올해부터는 지원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천시에서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20명의 대상자가 3개월의 한약 치료와 사후관리를 무료로 지원받았으며, 1쌍의 부부가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 한방난임치료는 원인불명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부천시한의사회와 협력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내 지정한의원에서 한방난임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보건소는 난임으로 진단받아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2022년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로 부부 중에 한 명만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해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되는 사업대상자 수는 총 436명이며 3개월간 한약을 무료로 지원하며 침구 치료 시 건강보험이 적용된 본인부담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접수기간은 2월1일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안산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최대 11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난임부부 시술비는 지난해까지 시술과 관계없이 최대 50만원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시술 종류별로 달라져 △신선배아 체외수정 최대 110만원 △배아동결 체외수정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대상은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건강보험료 직장 18만237원·지역 18만5천31원)의 난임부부로 법적 혼인상태 및 사실혼 부부로 연령 제한 없이 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