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추석을 맞아 9월6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 송편을 제공하고 급식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공사 사업개발본부장 직무대행자는“젊은 계층보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정까지 전해드려 어르신들이 작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바이러스를 일궈가는 안양주민들이 있다. 지난 3일 비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 이겨내요’ ‘조금만 힘내세요’ 등의 응원문구가 적힌 손소독제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일명 ‘토닥토닥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가을 김장철에서 있었던 김치담그기 봉사 또한 각 동마다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어버이날을 전후해 말 안양5동 새마을부녀회, 안양6동 V터전, 안양1동·안양7동·평안동·박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석수1동·호계3동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정에 전
인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라면 나눔 행사를 지난 20일부터 22일, 26일 등 4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시공사는 임대아파트 주변 소상공인 점포 8곳에서 라면 2천여 박스를 구입해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연수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사가 운영하는 청학·연수·연희·괭이부리마을·선학임대아파트 입주민 2천 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매물품을 구매한 뒤 구매한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약품 250병과 마스크 1천개(총 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과 위기감을 해소하는데 있어 방역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연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부천오정서 성곡파출소는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성곡동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장애우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쌀, 계란, 김치, 영양제등과 코로나19관련 마스크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수년전부터 장애우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5가구를 선정,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조병남 파출소장은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어 그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정유섭 의원(미래통합당, 인천 부평갑)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부평구민들과 인천시민들의 잇따른 선행과 나눔활동을 칭찬하고 나섰다.17일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지역신문 곳곳에 보도된 지역주민들의 선행과 나눔활동을 보고 흐뭇한 마음에 글을 남긴다”며, “코로나19로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주민들의 남모를 선행과 이웃사랑 실천이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정 의원은 “부평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부평구자원봉사센터 회원, 그리고 인천시가 손수 제작에 나선 사랑의 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