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이 넘는 집중 호우로 안성시에 수해복구지원 비상체제가 지속 가동되는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이 1000여 명의 시 공직자들에게 11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공직자의 발 빠른 대처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휴일을 반납하고 빗속에서 신속하게 피해 조사를 진행한 덕에 안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다만,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는 마무리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수해가 인재로 확대되지 않도록 항구적 ·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마을 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전교조 인천지부)가 교육청에 지역 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교조 인천지부는 5월 28일 "시 교육청은 고3을 포함한 전 지역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배포했다.성명에서 전교조 인천지부는 “‘생활방역’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어렵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안전이 우선이다. 수업일수·시수 감축과 입시경쟁완화, 등교개학 중단 등 근본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전교조 인천지부는 “이태원에 이어 부천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