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11월3일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과 함께 합동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규제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인천시 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규제혁신 국정방향과 시책설명을 시작으로, 규제개선 과제 안건(6건) 논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규제 개선이 필요한 △경미한 공장 증설 승인 완화 △아파트 셔틀버스 합법화를 통한 주민 교통불편 해소 △한국표준산업분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7월25일 올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에서 총 78건의 규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는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불량 규제를 발굴한 후, 중앙부처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31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도민이 규제개선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도록 ‘주민․기업참여단’을 구성했으며 총 5회 간담회에 7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
수원시가 불합리한 규제·제도를 신고하고, 주민·기업이 규제개혁위원회 개최를 요구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마련했다.수원시는 최근 홈페이지에 규제개혁 신고·규재입증요청 게시판을 개설해 시민·기업이 간편하게 규제개혁을 요청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규제개혁 신고’에서는 시민·지역 기업이 각종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법령·조례·규칙 등 불합리하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규제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행정규제 △각종 불합리한 지방규제·기업규제 애로사항 △각종 인·허가, 증명발급 등 민원서류 처리 시 부당한 첨부
부천시가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20년도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규제 합리화에 힘썼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26개 시·군의 사례 중 본선에 진출한 6개 시가 경합을 벌였다. 부천시는 ‘주차·주거 문제 창의적 해법 제시!’라는 주제로 원도심 지역의 주차 문제를 아파트 지하에 주민·공영 주차장을 동시에 건립하며 획기적으로 해결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발표했다.부천시는 관련 법률이 부재한 상황에서 법률 개정 노력 등 규제 합리화에 힘쓰고, 끊임없는 설득과 홍보로 대외적
수원시가 불필요한 규제로 인한 기업활동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했던 노력을 인정을 받았다.수원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20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포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게 됐다.이날 수원시는 ‘신산업 혁신성장, 찾아가서 날개를 달아주다’라는 제목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활성화 분야를 우수 사례로 발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일반산업단지 지정·관리권 일원화 △벤처기업확인 유효기간 확대
강화군은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군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0년 강화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7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공모분야는 △군민 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일상생활에서 경제 분야까지 불합리한 규제 전반에 해당된다.이번 공모전은 정부 정책에 맞춰 군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주민 체감형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군민, 관내 기업체 및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의정부시는 올 한 해 규제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부시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정부의 규제혁신 3대 중점분야인 ‘경제혁신·민생혁신·공직혁신’을 기반으로 한 올해 의정부시 규제개혁 추진계획에는 범정부 규제개혁 성과창출, 자율적 규제완화 및 개선, 시민소통 현장중심 규제개혁, 규제혁신 추진기반 강화의 4대 과제를 중심으로, 14개의 세부 추진계획이 포함돼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달부터 발굴한 지자체 건의과제와 네거티브 규제를 상급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개선하고, 민생 현장을 직접
규제개혁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려면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양해 자치입법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나왔다.수원시는 최근 2019년 규제개혁 시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 한 달 간 수원지역 기업체와 시민 등 302명을 대상으로 규제의 주체와 개선 분야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시민 생활과 기업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규제의 주체로 중앙정부와 그 법령을 꼽았다.‘규제의 주체는 누구라고
양주시는 신 성장, 새 지평의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쏟아 부었다.특히 올 한 해 동안 장기간 시정 과제로 남아있던 주요 현안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신 성장의 기틀을 다졌다.시민의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온 민선7기 2년차 양주시가 보여준 다양한 성과들을 분야별로 살펴보자. ◇ 경기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방점’ 양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