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오산시를 이끌어 온 곽상욱 시장이 3선으로 이제 임기의 마지막 1년 여를 앞두고 있다. 최근 오산시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의 정주성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교육 및 보육정책이 주민들의 정주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무려 8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이후 오산시의 연도별 가구 증가율은 34.4%, 정주기간도 10년 전보다 59.1%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AI교육을 통해 초·중·고·청년이 하나의 일관된 교육시스템으로
하남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형 교육도시 발전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을 초청해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이날 특강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 및 시청·교육청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강연내용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행복 설치 △지역사회·교육청·학교 등 협력을 통한 교육생태계 조성 △지역기반 평생학습도시로 균형 잡힌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로 교육도시 발전을 위한 열띤 강연이 이어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평생학습을 통한
지난 2010년 민선5기 시장을 시작으로 역동하는 오산시를 조성한 6기, 그리고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7기 시장이 되기까지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눈부신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오산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 최초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기에 이른다. 이처럼 오산시는 전국 최고의 보육과 교육도시라는 움트고 자라나는 동안 전국에 교육도시의 모범이라는 씨앗을 다시금 뿌리게 됐다.또한 지난달 30일 오산시는 문화관광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오산시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오산시를 방문한 부산시 사하구청 및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들, 초중고 학교장 등 40여 명과 함께 교육으로 도시를 바꾼 이야기를 나누고 오산메이커센터, 소리울 도서관 등 지역 교육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8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컨퍼런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강의를 듣고 깊은 울림을 받은 부산시 교육관계자들이 다시 한 번 오산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