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 미래가 있는 '일번지 오산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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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화 미래가 있는 '일번지 오산시' 만든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1.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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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민선7기 청사진
오산시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이는 오산시가 2014년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정체계를 구성하는 등의 노력이 결실을 본 순간이었다. 사진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곽상욱 오산시장. (사진=오산시)
오산시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이는 오산시가 2014년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정체계를 구성하는 등의 노력이 결실을 본 순간이었다. 사진은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곽상욱 오산시장. (사진=오산시)

지난 2010년 민선5기 시장을 시작으로 역동하는 오산시를 조성한 6기, 그리고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7기 시장이 되기까지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눈부신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오산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 최초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기에 이른다. 이처럼 오산시는 전국 최고의 보육과 교육도시라는 움트고 자라나는 동안 전국에 교육도시의 모범이라는 씨앗을 다시금 뿌리게 됐다.

또한 지난달 30일 오산시는 문화관광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오산시 대표 브랜드인 교육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잇는 순간이었다. 이를 통해 오산시는 '더 젊은 도시,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최악의 출산율로 대한민국에 위기가 찾아온 지금, 슬기로운 시정으로 보육·교육의 모범도시 오산시가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곽상욱 오산시장의 민선7기 시정을 살펴본다.

아동친화도시 발전 모델 구축 "아이를 행복하게"

오산시는 2017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오산시는 출산보육도시, 혁신교육지구,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게 됐다. 이는 이후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것으로 이어져 오산시가 최고의 시민행복 행정 모델도시로 인정받게 된 순간이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오산시의 노력은 대단했다. 오산시는 2014년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해 준비를 진행해왔다.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시정체계를 획기적으로 재정비하고, 시정철학·정책체계 등을 재구성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이후 오산시는 같은해 12월 종합계획을 수립해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시정체계를 획기적으로 재정비하고 시정철학·정책체계 등을 재구성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을 통해 오산시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로도 보다 발전적인 모델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실제로 지난해 오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며 아동친화도 조사 용역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변화된 오산시 아동친화도를 측정해 향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미비점과 보완점을 파악해 아동에게 더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부모들을 행복하게"

오산시는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인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과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특히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은 오산시에서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첫 사례로, LH와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설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20년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되며 '365·24시간제' 보육시설로 지정돼 특화된 시간제보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39개소로 설치율이 15%가 됐다. 이는 전국 평균인 10%, 경기도 평균 7%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공공보육률은 30%로 전국 평균 17%보다 13%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오산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구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까지 향상을 위해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육의 질을 향상하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산시는 2016년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간제보육사업'과 지난해부터 특수시책사업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365·24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오산시는 부모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 "이제는 문화다"

오산시는 지난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고한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됐다.

오산시가 교육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가치를 잇는 이음 문화라는 컨셉을 가지고 꾸준히 준비해온 결실이었다.

오산시는 지난해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공고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도전장을 걸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시민이 직접 기획·참여하고 활동하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거버넌스를 조직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 컨퍼런스와 100인의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고, 100인의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4시간 이상의 온-오프라인 토론을 진행했다. 

이처럼 오산시의 문화도시 추진은 온전히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며, 타 지자체보다 상대적으로 물리적, 문화적 자원이 빈약한 오산시의 지역적 특성을 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추진해 유형의 자원에 의존한 문화도시가 아닌 직접 만들어가는 창조의 문화도시를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 "5대 먹거리 프로젝트 추진"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7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결실을 오산시민과 함께 이뤄냈지만 아직도 배가 고프다. 

곽 시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5대 먹거리 프로젝트를 완성해 미래도시 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5대 먹거리 프로젝트는 △오산천 수계 생태복원 △독산성 원형복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확대 등재 및 효문화 관광벨트 조성 △내삼미동 공유부지 복합개발 △죽미령 유엔평화공원 개관 및 운영 △뷰티도시 건설 등이다.

오산시는 5대 먹거리 프로젝트와 앞서서 일궈낸 교육·문화도시 사업 완성을 통해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육·한류·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썩은 물이 흐르던 오산천에 수달이 다시 되돌아와 살고 있듯이 오산시는 경기도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의 민선7기 사업이 막바지로 치닫을 수록 경기도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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