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2023 올해의 SNS 대회’에서 X(구 트위터) 부문 대상, 카카오톡 채널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SNS 대회’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SNS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안산시는 7개 채널의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톡채널, 카카오스토리, 유튜브)를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 중 ‘X(구 트위터)’와 ‘카카오톡채널’이 이번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로 추진했던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공모 사업’ 중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연구과제가 전부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11월 10일,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실시했고, 이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주재하에 ‘ICT 기반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이동통신 3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서울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이 회의에 참여
11월 기준, 과학기술정신통신부(과기부)에 신고한 전체 부가통신사업자 1만5744곳 중 해외사업자는 단 7곳으로, 이 중 ‘하쿠나라이브’는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희(민주당, 부천병) 부의장이 과기정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11월 기준, 과기부에 신고한 국내사업자는 1만5737곳(99.96%)인 반면, 해외사업자는 미국 1곳, 일본 3곳, 독일 1곳, 홍콩 2곳으로 단 7개(0.04%)에 불과해 해외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한 실태 파악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해외사업자 중 미국 1곳은 유투브 등의 서비스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여성 과학기술인의 경력단절을 막고자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사업’의 효과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윤영찬 의원(민주당, 성남중원구)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연구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약 70%가 대체 인력 채용률이 절반도 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과기부가 정부 혁신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사업’은 과학기술분야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 활용 및 정착을 위해 출산 및 육아휴직자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