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5월27일 서울시에 서울 5호선 검단 연장과 남부광역급행철도에 대해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서울시가 지자체 간 협의와 국토부 건의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제안서에는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5호선 연장과 관련된 문제는 지자체간 협의로 해소하겠다” “건폐장 이전을 전제하지 않겠다”라는 긍정적인 협조 발언에 대해 서구는 환영을 표하며, 전제조건이 없다 하니 이번에 함께 합의해서 어떤 형태로든 6월 발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하자는
GWDC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구리시 3개 시민단체 연합은 7월31일, 'GWDC사업 폐기를 위한 위법한 행정절차 즉각 중지 요청'의 공문을 내용증명으로 구리시에 발송했다.이 연합은 시가 GWDC사업 종료의 유일한 근거로 제시한 삼일회계법인의 재무 경제성 용역 결과 발표내용은 공신력과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단정하고 "삼일법인 용역의 핵심 기초 자료로 사용된 마스터플랜은 이 플랜의 지적 소유권을 갖고 있는 민간측이 이미 지난해 9월 사용중지를 구리시에 통고해 놓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