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4월18일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보조금 지원 확대, 건강한 주거공동체 문화 조성, 층간소음관리위원회 활성화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월4일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을 담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
수원시가 침수가 우려되는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경기도가 공사 기간이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용인시는 3월4일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자동식 물막이판을 설치토록 하는 등의 강화된 시설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가 자발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94개소에 대해 감량 우수 공동주택 선정 사업을 실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구에 따르면 올해 대상지는 지난해의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배출량 산정이 어려운 공동주택은 제외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기간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하며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기간의 공동주택별 1인당 배출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 1인당 배출량과 비교,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공동주택에 질식 소화포를 지원한다. 또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다가구, 다세대 주택 완속 충전기를 보급한다.시는 전기차 보급확대와 함께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운전자와 공동주택 거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공동주택(아파트) 단지당 질식소화포 1기씩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에 주택당 충전시설 1기 설치비를 지원해 공동주택 거주 전기차 운전자들의 불편해소에 나선다. 이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지원신청은 12월 5일(화)까지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공동주택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 등의 통합지원을 위해 11월 1일 '군포시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개시 한다고 밝혔다.11월1일 하은호 군포시장은 신완균 센터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 센터장은 전 군포시청 건축과장을 지냈다.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군포시 주택정책과에서 운영하며 각 사업별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 역략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주거정비 사업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상담소 운영, 그리고 각 사업별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
[일간경기=김인창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월1일 경기도 수원시 GH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제2기 ‘GH 홈 에디터 ’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제2기 ‘GH 홈 에디터’에 선정된 9명과 기존 1기 연임자 11명의 대면식을 통한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기간 이후 4년 만에 홈 에디터 전체가 참여하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으로 구성된 ‘GH 홈 에디터’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가 11월1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재정비해 공공기여 방안과 도시과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는 공동주택 노후화가 진전되면서 리모델링 대상 단지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용인특례시에선 10월 1일 기준 관내 590개 공동주택단지의 66.5%인 392개 단지가 일차적으로 대상이 된다. 특히 30년 이상 된 노후단지도 36곳이나 되며, 21년 이상 단지는 227곳으로 리모델링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주택법은 ‘공동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 기존 유형인 리모델링, 리모델링-재건축 비교에 재건축을 추가해 5개 단지를 지원한다.경기도는 11월27일까지 도내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추천하는 단지 중 5개 단지를 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해 올해 총 10개 단지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소유자가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추진 의사를 초기에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1~ 2022년 시범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수원시 매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0월25일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GH 건설품질명장’ 1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GH 건설품질명장’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고숙련 기능인으로 GH가 시행 중인 공동주택 건설공사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도배, 창호, 방수 등 입주자 민원이 많은 10개 주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장들은 작업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전수 및 교육하는 등 공동주택 하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김세용 GH 사장은 “건설품질명장 제도의 시행으로 공동주택 하자 감소는 물론 시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건설 중이거나 최근 5년 내 준공한 지하주차장 무량판구조 공동주택 전수조사 결과를 검증받아, 총 10개 현장(준공 6개, 건설 중 4개) 모두 문제없음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GH는 지난 5월 건설 중인 4개 단지에 대해 설계 및 시공상태를 점검했으며 ‘GH SOS 품질점검단’과 함께 실시한 정기품질점검을 통해서도 문제없음을 확인했다.더 나아가, 안전 우려 불식을 위해 지난 8월 최근 5년 내 준공한 6개 단지를 포함하여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그 점검결과를 검증을 거쳐 이번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공사 준공 5년 전후의 무량판구조 공동주택 2개 단지 안전점검결과 지난 9월18일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적정'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배포한 ‘안전점검 매뉴얼’을 기반으로 iH는 국토교통부 매뉴얼에 따라 지난 8월 공인된 안전진단전문기관(주식회사 정우구조엔지니어링) 선정 및 1차 서류점검과 2차 현장점검의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했다.긴급 안전점검을 위하여 1차로 구조계산서의 적정성과 구조도면과의 합치여부를 확인했고, 2차로 현장에서 철근탐사기를 통해 전단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는 8월4일 지역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22곳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가장 많이 줄인 5곳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서구는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별 1인당 배출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이상 줄인 공동주택 중 감량률이 우수한 5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들 우수 공동주택에는 청소 물품 등 4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서구는 배출량 산정이 어려운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을 제외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앞으로 용인시에 들어서는 모든 아파트엔 전기차 충전시설이 의무적으로 설치된다.시는 7월10일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파트 주차장에 충전시설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기준을 강화한 ‘용인시 공동주택 계획 및 심의 검토 기준’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신규 아파트의 설계단계에서부터 전기차 전용 주차 공간과 충전시설 설치 계획 등을 확인해 전기차 충전에 대한 입주민 간 갈등을 막고 전기차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는 시의 선제적 조치다.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대상을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시의 주택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6공구 호수 주변에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월11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 유현준 건축사무소의 유현준 홍익대 교수, 손성목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송도뮤지엄파크SPC’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은 수집가 손성목 관장이 65년간 수집한 소장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에디슨 박물관, 영화 박물관 3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에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오는 5월15일부터 6월16일까지 24일간 공동주택 공사현장 9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에 들어간다.시는 지난 4월29일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일부 붕괴 사고를 계기로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및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안전점검은 시민들의 공사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공동주택 건축공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가 주관해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신속하고 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이 주거지역 내 공동주택보다 높은 용적률을 적용받는 사항에 대해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 등 주거 용도의 건축물 용적률을 제한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오피스텔의 경우 주택법에 의한 준주택으로 분류돼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도시의 기반 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사실상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은 소음, 조망권 등의 문제와 더불어 주택법 적용을 받는 아파트와 달리 진입도로나 어린이놀이터, 유치원, 경로당 같은 부대 복리시설 의무규정이 따로 없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 한 전신주에서 까치집으로 인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일대 공동주택에 정전사태가 벌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지난 3월8일 오후 11시39분께 부천시 약대동 도로가의 한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인근 공동주택 210 세대가 정전으로 1시간 30분 동안 불편을 겪었다.화재 원인은 전신주 위 까치집에 빗물이 고여 전기합선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