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주민준비위원회(준비위)와 6월15일 지원약정을 체결했다.이번 약정의 목표는 GH와 준비위가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준비위 운영경비 지원과 주민 의견수렴 및 동의서 징구, 사업홍보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GH 조우현 공간복지본부장은“광명7구역은 경기도 최초로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첫 단계부터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김정호(국민의 힘, 광명1)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과 함께 6월5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6구역 GH공공재개발 추진위원회(가칭) 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뉴타운 6구역 GH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관련하여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광명뉴타운 개발사업은 23개 구역 중 11개 구역에서 민간형식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해제된 12개의 구역 중 4곳에서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재개발이 추진중에 있다. 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을 광주시 역동에서 추진한다.역동구역은 광주시 역동 141-6번지 일원이며 11만1000㎡ 규모에 주택 2900여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경기도는 11월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주 역동구역(역동 141-6번지 일원) 공공재개발 추진안이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히고, 동시에 해당 지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22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기존 105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 광명3구역(광명동 144-1번지 일원)에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광명시는 11월8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재개발은 정부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사업이다.광명3구역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존 뉴타운 해제구역인 광명3구역·광명17구역·광명23구역 일부를 통합해 지난해 8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 신청했으나, 국토교통부 평가위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광명하안동 9만 6천㎡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하고 주택 1900호를 공급한다.이 지역의 투기방지를 위해 2025년 8월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권리 산정 기준일을 고시했다.도는 8월18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 하안지구(하안동 597번지 일원) 공공재개발 추진안이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단독주택 350여 동 규모이던 광명 하안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1900여 세대 규모로 늘어난다.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기존보다 368세대 늘린 총 2874세대 규모로 추진한다.경기도는 12월10일 최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확대 변경 적정성 검토안이 ‘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후보지 확대 심의는 지난 7월 경기도가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광명 7구역(광명동) 등 3곳을 발표한 이후 기존 광명 7구역 인근 주민들이 추가 편입을 요청한 데 따른 것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과 관련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후보지 인근 158번지 주민들이 공공재개발 구역으로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7월26일 광명시와 광명7R구역 인근 부동산중개소 등에 따르면 158번지 주민들은 광명시와 박승원 시장에게 “광명7구역에 158번지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광명7R구역은 뉴타운사업을 추진하다 해제된 지역으로 노후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지난 3월 광명7R구역 주민들이 ‘경기도 공공정비사업 후보지 민간제안 공모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7R구역이 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면 2560호의 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경기도 공공재개발은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을 공공기관이 시행사로 참여해 사업기간을 단축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광명7R구역은 뉴타운사업을 추진하다 해제된 지역으로 노후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지난 3월 광명7R구역 주민들이 ‘경기도 공공정비사업 후보지 민간제안 공모’에 신청했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일간경기=경기] 경기도는 광명 7구역, 고양 원당 6·7구역, 화성 진안 1-2구역 등 4곳을 ‘경기도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7월16일 밝혔다. 경기도내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가 추진 중인 기본주택 사업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공공재개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같은 공적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지난해 5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핵심 주택 정책이다. 용적률을 법적 한도의 1.2배까지 높여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낮추고 건축·교통 등 심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