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하천 불법 감시 및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인력 111명을 모집한다.2020년부터 운영한 하천·계곡 지킴이는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하천관리원의 업무 보조 역할을 한다. 올해는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 요소 및 불법 사항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의 역할뿐만 아니라 하천‧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천에 더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거나 불법행위 근절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업무도 할 예정이다.하천‧계곡이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 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 받는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에 시동을 걸었다.시는 내년에 총 1429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상반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광명시의 내년 공공일자리사업은 함께일자리, 신중년일자리, 광명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 새내기 청년 일자리, 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7개 분야로 추진된다. 청년인턴 뉴스타트 사업은 내년에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사업에 따라 일일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우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이를 위해 시는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 1000명을 모집하는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고 일자리 지원이 필요한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 보조 등으로 2지망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5월23일부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여성·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올 한 해 동안 120억원을 투입해 2000여 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 상반기 60억여 원의 예산으로 923명의 시민에게 일자리를 지원한 시는 50억7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마련해 하반기에 1000여 개의 공공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희망근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심사 중이다. 아울러 광명1969일자리와 하반기 추가 청년 인턴제,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85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사업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중앙정부의 국고 지원에 의정부시 자체 예산을 매칭해 추진되는 일자리사업으로, 황범순 부시장이 총괄 단장을 맡아 지역환경 개선, 생활방역 지원, 공공업무 긴급 지원, 청년지원 사업 등 6개 분야 250여개 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최대규모인 공공일자리 8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의정부 일자리센터 또
안양시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2900명을 모집한다.참여대상은 사업시행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안양시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경험자 포함),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경우이다. 기간은 8월19일부터 11월30일까지로 생활방역지원을 비롯해 업무보조(사무보조, 도서정리, 안내등), 현장지원(환경정화, 녹지, 도로 등), 건물내(건물청소, 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안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에 시동을 건다.8일 시에 따르면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실직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로 실직과 취업난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주 대상이며 정부가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는 방침에 맞춰 마련됐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인 ‘뉴딜일자리사업 TF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안산8)는 지난 28일 경기도 기술학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공공일자리 지원 상황 및 확대방안에 대해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로부터 보고받고 현장에서 직업교육 및 일자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는 코로나19 대응차원의 공공일자리사업관련 주요 실국장이 참석하여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에 따른 경기도의 지원상황과 대책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확대와 구직을 위한 교육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경기도 기술학교를 방문해 기
“용인시를 위해 꼭 필요하다거나 여러분의 능력을 발휘해보고 싶은 사업을 제안해 주세요”백군기 시장은 25일 페이스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부족 문제와 청년층 인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가 부족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적으로 공공부문과 비대면 등을 156만개의 일자리 제공 계획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시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일자리를 만들려는 것이다.시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공공부문에서 6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고양시가 지역 하천에 고유종의 서식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 제거 작업에 적극 나섰다.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정책과의 공공일자리 사업(공공근로, 신중년 일자리 등)과 연계해 30여 명의 인력을 도촌천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하천 주변에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단풍잎돼지풀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함과 동시에 집단 생육으로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가시박은 넝쿨로 토착식물의 생육을 억제하고 수변식생을 파괴한다.시는 5월~6월에는 외래식물 새싹 뿌리 뽑기를 실시하고 7
인천 중구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상반기에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103명을 배치해 저소득층 주민의 생계안정을 돕는 한편 참여자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함으로써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총 114명 모집으로 5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가능하며 사업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