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여주시지부와 점동농협은 11일 여주시 점동면 성신1리에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지원받은 100만원으로 주방싱크대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이성남 지부장과 신우용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주택수리등 함께나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농협은 자체 운영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다양한 고충을 접수받아 생활상담, 가전.주택수
연천군 새마을지회은 지난 14일 신서면의 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왕영관 지회장을 비롯한 연천군 새마을지회, 신서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도배 및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를 마무리했다.연천군 새마을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신서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서 민·관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복지서
인천 옹진군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이 정작 대부분 군민들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월1일 옹진군에 따르면 도서지역 주민의 정보이용 격차 해소와 군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과 장애인단체 및 보육원 등 정보소외 계층이다.사업은 매년 예산 100만원을 들여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며 신청은 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하지만 문제는 이런 취지의 사업을 군민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지난해 인천시가 군민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