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남양주시기 9월26일 방영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 이재명 경기도지사편’의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설명하는 방송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히 항의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시는 또 해당 내용의 방송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의 ‘방영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남양주시는 9월23일 SBS가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특집’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편을 사전 제작하고 내보낸 예고편에서 경기도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이 지사의 치적인양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시는 계곡·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