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남부센터는 4월15일부터 경기도 남부권역(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홍보와 더불어 신청․접수까지 One-stop 처리하는 ‘찾아가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코로나19로 폐업 후 재창업을 하거나 창업 초기부터 경영악화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 초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모집을 4월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초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업력이 오래될수록 좋은 평가 점수를 받았던 지난 2월 모집 때와 달리, 도내 창업 6개월 이상~5년 미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세부 지원내용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개선(P
동두천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고마감일 기준으로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7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시는 선정업체에게 2~3회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홍보 지원·점포환경개선·POS 시스템 등 3개 분야의 단위사업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코로나19로 급격한 경제·사회적 환경변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 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시행한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결과를 30일 발표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현재 경상원에서는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1차 선정된 2319개사와 장호원 지역 178개사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경기도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2차 추가지원을 진행 중이다.2차 추가지원은 1600개사를 목표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총 4775개사가 신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4일 제3차 우한 교민 수용시설로 선정된 국방어학원이 위치한 장호원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 특별지원 모집을 마감하고 총 288개사 신청 중 최종 178개사 선정결과를 13일 발표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장호원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직접 현장 접수를 함께 진행했던 이번 특별지원은 현장접수 190건, 방문 및 우편접수 64건, 온라인 접수 34건으로 총 288개사가 신청했으며 지난 8일 선정 평가를 진행해 음식업 63개, 도소매업 69개, 서비스
인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인천지역에서 1년이상 영업한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0여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업체당 최대 지원금은 200만원이다.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외부인테리어, 입식 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광고 등), 위생 및 안전관리(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 CCTV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