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중앙부처에서 재경부서 업무, 인사 업무, 금융지원 업무 및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테크노파크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했으며, 최근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을 지낸 기업 육성 전문가다.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중 경기테크노파크를 전국 제일의 테크노파크로 육성시킬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취임 2개월을 맞이하고 있다.그는 취임하자마자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안산시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경기테크노파크와 연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문종화(62) 전 안산시 상록구청장이 경기테크노파크 행정본부장으로 1월17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문 본부장은 취임 후 경기테크노파크 현안 과제에 대해 "현재 국가산단 경쟁력 하락과 청년인구 이탈을 막기 위한 공공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수도권 주요국가 산업단지의 가동률이 인천남동 61.6%, 시흥시와 67.9%, 안산 반월이 2020년까지 코로나 여파로 인해 60%선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2021년부터는 조금씩 회복돼 70% 전반을 나타내고 있고, 청년층 인구 감소도 경기도의 경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활동 지원 및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거점 조성을 위해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경기 남부 소재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및 유관 단체·협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9월28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경기TP는 선정된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및 유관 단체·협회에 대해서 화상회의실 구축을 위한 장비(디스플레이, 마이크 및 스피커 등)와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해 개소당 최대 120
중소기업 혁신성장 추진의 일환인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22년까지 전국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별도 예산을 책정해 중소, 중견기업을 추가로 지원한다.중소, 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있는 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한다. 올해 681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정부지원금 뿐만 아니라 도입기업의 자부담금으로 사업이 운영됨에 따라 자부담금에 부담을 느끼는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