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메타버스, 실감기술(VR·AR·XR)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을 9월13일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실감기술을 활용하여 공공문제나 글로벌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이다. 경기도 내 개발자나 관련 산업 종사자라면 2인~4인으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모든 참가팀은 더 샌드박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수공이 집수리 전문 중개플랫폼을 개발해 곧 정식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수공은 수리 분야 시공기사를 위한 브랜딩 및 마케팅과 현장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마케팅에 집중할 여력이 없는 시공기사와 정보 불균형으로 업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집수리 전문 중개플랫폼 ‘수공(Soogong)’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무료표준견적계산기 △시공가이드 △업체비교정보 서비스다. 시공·마케팅 및 개발 전문가와 현장을 다니며 정확한 정보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판교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다. 1만401.8㎡ (3천152평)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에 127개사, VC·투자사 7개사, 지원기관 4개 기관이 입주하고 있으며, 규모별 회의실 41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최대 입주 기간은 3년이며, 이번 추가모집에서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입주기업 대상 사업고도화(투자유치지원·연계협업사업), 판로개척(글로벌 맞춤 지원·글로벌 진출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를 가지고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에는 총 59개의 예비창업기업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옴니스’는 제20회 강원도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창업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D 프린팅과 스캐닝 기술을 이용해 개인 특성에 맞춘 프리미어 안경을 제작,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복잡한 안경
송영만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경제노동위원회, 오산)이 중소·벤처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 발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조례안이 17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안건은 기술창업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제정 조례안이다. 이 조례안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및 사업수행에 필요한 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 행정지원 사항과 지원 사항에 대한 지도·감독의 기능을 경기도가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조례가 경기도 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9년 Closed 투자 IR(Investor Relations)’ 행사를 개최했다.‘2019년 Closed 투자 IR’은 스타트업의 초기투자를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경기도내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기콘텐츠진흥원, 테크노파크 등의 추천을 받은 우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전 피치덱(투자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키노트 형식의 회사 비즈니스모델 자료) 고도화를 통해 투자유치 역량을 키웠으며 희망하는 투자사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