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인천 수도권 정책은 지방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수도권 도시성장 구상이다. 윤 당선인은 1기신도시 재건축을 통해 부동산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공약을 들고나왔다. 이와 함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기점을 연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윤석열 당선인이 내건 공약만 이행을 해도 지역 현안이 충분히 해결될 전망이다.道 1기 신도시 재건축 '탄력'GTX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분당, 평촌,
1월28일 경기인천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게릴라성 폭설이 내려 곳곳에서 교통정체 현상을 빚었다. 이번 눈은 구름대의 동서 폭이 90~100km로 짧아 강설 지속시간은 길지 않았으나 강설 강도가 강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파주 문산 4.9cm, 고양 능곡 3.2cm, 연천이 0.9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인천 서구 금곡동과 강화도가 각각 3cm, 3.2cm의 눈이 쌓였다. 이날 내린 눈으로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차량끼리 부딪치는 사고가 나는 등 눈길 교통사고 관련 119 신고가 접수됐으며 교통정체도 곳곳에
평택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에서 경기‧인천권 최고 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 청렴도 측정은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기관의 부패유발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해 공공분야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청렴도 조사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직무 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방의회 종합청렴도는 ‘의정활동’ ‘의회운영’ 항목의
4·15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경기도 판세 분석에서 경합 선거구를 '10곳+α'로 봤다. 또한 인천에서는 두 당 모두 우세 5곳·경합 8곳으로 예상했다.결국 경기도 전체 선거구 59곳 중 12~14곳, 인천시 전체 선거구 13곳 중 8곳은 투표함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박빙의 접전지역이라는 얘기다.여야 양당은 모두 4년 전 총선 결과를 뛰어넘어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각오다.먼저 민주당의 경기도 목표 의석수는 '40석+α', 통합당은 '22∼23석'로 잡고 있다.2016년 20대 총선 때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