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 직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성명서에는 대법원의 이날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음이 증명된 판결이며 사필귀정(事必歸正)의 정의가 실현된 것”으로 평가하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더욱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려 이재명 도지사와 더불어 1350만 경기도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병용 협의회장은 “오늘 재판 결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재판으로 길이 남겨진 것”이라면서,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차 귀국한 우한 교민들의 임시 거처가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마련됨에 따라 500만원을 이천시에 즉각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는 이번 지원금은 마스크나 세정제 등 국방어학원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의료물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협의회 지원금과는 별도로 의정부시에서 성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으며, 이후에도 도내 31개 시·군들의 온정은 이어질 전망이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12일 오후 국방어학원 주변에 설치된 임시상황실에 직접 방문하고,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시설 운영 상황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이송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아산시, 진천군에 천만원을 지원했다.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된 성금은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유학생이 격리 수용돼 있는 아산시, 진천군 주민에 대한 마스크와 세정제 등 의료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의 이번 의료물품 지원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 품다' 캠페인에 동참해 일부 주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위대한 결정을 내려준 아산시민과 진천군민에 대한 지지와 존경의 뜻을 담고 있으며, 국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4일 의정부시 장암아일랜드캐슬에서 ‘전·현직 시장·군수 상생·협력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용 협의회장(의정부시장) 윤화섭 부회장(안산시장) 박윤국 부회장(포천시장) 최용덕 사무처장(동두천시장) 김상호 대변인(하남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등 협의회 임원진과 현직 시장·군수 7명,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 등 전직 시장·군수 33명이 참석했다.안병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선배님들을 만나 뵈니 감회가 새롭다"며 "민선 1기가 시작된 1995년부터 민선6기까지 경기도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폐촉법 개정을 위해 경기도 시장·군수들이 뭉쳤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8일 오후 4시 30분, 의정부시 장암아일랜드캐슬에서 민선7기 2차년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안병용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인해 방역과 예방에 불철주야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시장·군수님 및 부시장·부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발병한 시·군만의 문제가 아닌 경기도 전체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 자칫하면 한반도의 돼지가 전멸할 수도 있는 비상 상황임을 인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