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시민들의 64.6%가 정신적 후유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7.2%는 심한 심리적 고통을 경험했다고 답했다.인천시는 10월31일 코로나19 확진자 571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정신건강 추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21년 코로나19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 인천시는 올해는 코로나19 경험자의 일상회복 지원방안 근거 마련을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중간 조사결과 설문에 답한 시민 571명 중 66.7%에 해당하는 380여 명이 일상 회복이 됐다고 응답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오미크론 변이 접촉자는 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한편 오미크론 변이 환자는 재택 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반드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도록 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2월7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내 오미크론 변이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12월7일 0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명이다. 확진자 2명은 나이지리아 체류 후 11월 23일 입국,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