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산시가 신청한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1일 최종 승인했다.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은 오산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공공주택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해 35만2000명으로 설정(4월말 기준 오산시 인구 23만7000명)했다. 또한 목표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가용지 6.865㎢는 시가화예정용
의정부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2035년 의정부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해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은 안전을 고려해 오프라인(시청 대강당) 참여를 제한하고, 온라인 공청회를 시청하면서 유튜브 채팅창 댓글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2035년 의정부도시기본계획(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