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유영 유구엔지니어링 회장(68세, 남)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3월23일 오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이유영 유구엔지니어링 회장과 가족,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28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했다.이유영 신규 회원은 그동안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20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10년의 시간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고, 나눔액이 1억원이 돼 아너소사이어티에 명예롭게 가입하게 됐다. 이유영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2월14일 오후 1시30분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1회계연도 제11차 이사회를 열고 한신대학교에 신입생특별장학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광주노회 박사순 원로목사도 한신대 신학대학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박상규 이사장을 대신해 인사교육위원장 박유철 이사가 회무를 맡았으며 홍진석 이사의 기도, 서기 장세광 이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보고, 법인 업무보고와 장학금 전달식, 신임교원 소개, 심의 의결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
강화군 해양수산과에 근무하는 주일규(47세) 주무관이 3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이에 앞서 주 주무관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인천시 서구청에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서구청에 우선 기부한 이유로는 본인이 11년 전 위암으로 투병 중에 있을 때 서구청 직원들이 모금운동에 나서 760만 원 가량의 성금을 전달받았었는데 병이 낫게 된다면 서구청을 비롯한 사회에 보답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주일규 주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군민들이
대진대학교는 13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전달식을 가졌다.대진대학교 윤은도 이사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용덕 시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큰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