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과 관련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후보지 인근 158번지 주민들이 공공재개발 구역으로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7월26일 광명시와 광명7R구역 인근 부동산중개소 등에 따르면 158번지 주민들은 광명시와 박승원 시장에게 “광명7구역에 158번지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광명7R구역은 뉴타운사업을 추진하다 해제된 지역으로 노후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지난 3월 광명7R구역 주민들이 ‘경기도 공공정비사업 후보지 민간제안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