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생활 속 국민 불편 사항이나 불공정 제도를 개선 권고해 각 기관이 이를 수용한 성과가 98.7%에 달한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개선 사항이 이행되는 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 밝혔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3월22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5년 간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민불편 및 생활 속 불공정 제도 개선 권고 과제 255건 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이를 관계기관과 공유했다고 발표했다.또 권익위는 “불편하거나 불공정한 제도 개선으로 국민이 혜택을 누
경기지역의 관광지 12곳이 2021년~2022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차다.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가평군 자라섬이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경관 100선’에 뽑혀 전국 최고의 야간산책코스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경기도는 코로나 19로 나들이를 고민하는 도민들을 위해 안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에 가평군에 있는 ‘청평호반길&북한강변길’을 추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시대 청정가평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6월4일 군에 따르면 야간경관 100선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국내 곳곳의 유명한 야간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고양시가 전국 야간관광 100선에 고양시 행주산성과 고양호수예술축제 2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야간관광 100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전문가 추천 및 네비게이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0만 건) 등 약 370여 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매력성,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됐다.고양시 행주산성은 매년 7월에서 8월 야간개장을 하게 되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또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예술인들이 고양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인천 중구는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이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되어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 인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2016년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개항장 컬쳐나잇)으로 시작, 2017년부터 정식으로 문화재야행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은 2017년 최우수야행에 선정된 데 이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려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야간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야간관광 100선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국내 지역별 야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