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 산하 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12일 저녁 6시, 안양1번가 일대에서 수험생 위로 및 격려 상담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는“끝나高에 놀자GO”라는 주제로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동시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자는 취지로 계획됐으며, 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 직원과 활동봉사자, 안양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장권용)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수험생 위로 거리 캠페인, 수험생에게 전하는 희망나무 메시지, 걱정인형 만들기, 수험생 격려 상담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일 취임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정홍자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험을 마친 고3 친구들과
안양과 군포, 의왕, 과천, 광명, 시흥, 안산 등 경기 서남부권 7개 시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군포(82.27%)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군포는 가을 이사철을 전후해 전세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전세가 비율이 82.27%로 7개 시 평균(74.98%)에 비해 거의 10% 포인트 높았다.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전세가 달리는 의왕과 안양도 각각 81.47%와 80.45%로 높은 편이다.광명과 시흥, 안산시도 각각 76.18%와 73.68%, 72.01%를 기록, 70%대를 웃돌고 있으며 과천시만 50%대(58.83%)에 머물고 있다.경기 서남부권 전세가 비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최근 서울 전세 가격이 높아지면서 서울에서 이주하는
안양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안양역, 평촌역, 안양시청 앞 미관광장 등 3개소에 흡연실을 설치했다. KT&G와 협력하여 안양역, 평촌역에는 반개방형, 시청 앞 미관광장에는 개방형 흡연실을 설치하고, 유지관리는 보건소에서 하게 된다.지난 1월 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 길거리 흡연에 따른 지저분한 보행 환경 등으로 주민불편 신고가 빈번하고, 담배연기 노출에 따른 간접흡연 폐해가 만연함에 따라 흡연실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으로 안양역 등에선 시민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자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되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김보영 안양시 보건소장은 “범 시민적인 금연운동 전개를 통해 시민주도형 금연과 흡
193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담은 대표적인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재해석한 연극 ‘홍도’가 오는 21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집안을 위해 기생이 된 여인 홍도의 기구한 삶을 처절하게 그려낸 연극 ‘홍도’는 언어유희의 대가 고선웅이 각색 및 연출을 맡아 지난 2014년 초연해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연극 선정 2014 공연베스트 7,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2015년형으로 탈바꿈한 ‘홍도’는 신파극 특유의 과장된 화법 대신 고선웅만의 절제되고 현대적인 화법으로 비극과 희극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오빠의 학업 뒷바라지를 위해 기생이 된 홍도의 한과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기발한 연출력과 섬세함으로 무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동사강목, 한국사, 한국문집 총간 등 인문도서 1,091권을 안양시 도서관에 기증했다.안양시는 이번 도서 기증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문화 향상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인문학 도시 조성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서울대학교 인문 대학장인 장재성 교수가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시민들이 타인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인문학적 사고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안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이 안양시의 인문학 도시 조성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양질의 장서 확충 및 평생문화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
안양시가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낭보를 전하고 있다.시는‘2015 생활불편개선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정부서울청사(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달 초 도로명주소활용시책 경기도내 최우수에 선정 된지 얼마 안돼서 전하는 쾌거로서 우수시정임을 인정받고 있다.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결과는 혁신적 사고와 선진행정으로 국민생활개선에 기여한 기관을 치하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함으로 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시는 금년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불편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도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은 최근 싱크홀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
금년도 안양시여성단체 사업을 총 결산하는 여성대회가 오는 16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여성단체회원뿐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누구나 입장해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안양시는 많은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이날 여성대회는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 기념식에서는 3개 단체와 22명이 유공자로 뽑혀 시장표창을 수상한다.수상의 영광을 안는‘안양적십자지구협의회’(대표 최은희)는 차세대 여성 지도자 양성과 출산장려에,‘만안녹색어머니회’(대표 이영미)는 교통안전과 지역사회복지에,‘안양여성의전화’(대표 최병일)는 여성권익 신장 및 여성상담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또한 백옥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강영숙 안양시새마을부녀회 회원, 유애경 안양여성의용소방대 회원, 염영랑 안
‘무관심은 재난원인, 예방은 안전지름길’ 안양시가 금번 제작한 재난예방 스티커의 문구다.초록과 노랑색상이 어우러진 이 스티커는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함으로 총 3천2백개가 제작됐다.시는 제작한 스티커를 6일 공무수행 차량과 직원차량 및 시 산하 공공청사 화장실과 승강기 등에 부착을 마쳤다.또한 산하기관과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배포를 완료했다.조대현 안양시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이라는 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시민들의 안전 열망에 부응하고 안전불감증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감정노동자들의 인권보호에 안양시가 나선다.안양시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 9개 대형유통업체(·NC백화점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2001아울렛 안양점 ·롯데백화점 안양점·평촌점 ·홈플러스 안양점·평촌점 ·이마트 안양점·평촌점) 간에‘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만들기’기업·소비자 공동협약식이 9일 안양(마벨리에)에서 있었다.안양시와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필운 안양시장)가 주최한 이날 협약은 기초지자체로는 전국 처음이다.감정노동자란 직업관계상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정해진 감정표현을 나타내야 하는 이들을 말한다. 고객들을 수시로 응대하며 가급적 친절함을 비쳐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주로 해당된다.‘감정노동자와 함께 하는 문화만들기’협약서는 기업과 소비자가 실천해야 할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및 이전 추진위원회는 9일 교도소 이전을 거듭 촉구했다.이종만 경기환경운동연합 전 대표를 비롯한 추진위 공동대표들은 이날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가 추진하는 안양교도소 재건축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추진위 대표들은 "안양교도소 때문에 반세기 동안 지역불균형이 초래되고 지역 상권이 몰락해 시민의 재산권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법무부는 지금이라도 재건축 계획을 철회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교도소가 위치한 호계동 지역은 6곳의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공사가 완료돼 호계 4거리역이 생기면 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교도소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안양 호계시장에서 김장나눔행사가 열렸다.5일 호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호계시장 상인회와 호계1동 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사진 참조)이렇게 해서 담근 김장김치는 모두 5백 포기, 상인회는 다시 10kg들이 194박스로 정성스레 포장하고 미리 준비했던 백미 20포와 함께 인근 6개 동(귀인동, 호계2·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 전달했다.김장재료와 백미구입 등에 든 비용은 상인회가 올해 초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이 바탕이 됐다.또한 김장김치가 전달된 6개 동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호계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호계1동과 인접한 동으로 이날 행사는 이웃돕기실천과 보은의 뜻이 담겨져 있다.조건주 호계시
안양시가 특수시책으로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방치자전거 재활용사업이 여러 분야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방치자전거재활용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활용해 도로변 주인 없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재사용 가능하도록 수리해 저소득층에 무상 제공하는 방식이다.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내 최초로 시작, 금년도 상반기까지 모두 4백대 넘는(444대) 자전거가 수리과정을 거쳐 대부분 저소득층과 아동복지시설에 제공됐고 일부는 공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25대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으로 있다.방치자전거재활용사업은 이로 인해 최근 친환경 교통수단과 레저스포츠로 각광받는 자전거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말고도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도 선사하고 있다.이뿐이 아니다. 눈살을 찌푸리는 파
화려한 조명과 무대는 아니었지만 안양에서 펼쳐진 한 장애인의 기타공연이 여운을 남기고 있다.지난 2일 오후(3시) 안양3동 주민센터 청사에 임시로 마련된 무대, 백여명 남짓한 주민들이 모인자리지만 잔잔한 감동과 함께 주민화합의 장이 됐다.시각장애1급 기타리스트인 고하동 씨(53세)가 이날 단독 미니 콘서트를 연 것이다.고 씨는 TV교양예능프로(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된 바 있다. 이날 공연은 TV시청으로 큰 감동을 얻은 서종화 안양3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초청해 이뤄졌다.선천적으로 앞을 못 본채로 태어난 고 씨는 불우한 시절을 보내던 중 우연히 기타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아무도 가르쳐주는 이 없이 오로지 독학으로 기타를 익혔다고 한다.고 씨는
금품이나 향응 수수 등에 연루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무관용 원칙이 적용돼 대기발령 등 강력한 징계가 이뤄진다.안양시가 고강도 공직기강확립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보다 확고하고도 청렴결백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함이다.종합대책에 따르면 시는 금품과 향응수수, 공금횡령 및 유용, 성폭력과 성희롱, 음주운전 등 5대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은 대기발령이나 보직박탈 또는 전보조치 등의 인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한 형사입건 등으로 품위를 떨어뜨린 공무원의 경우 최고 24시간 자원봉사를 의무화하며, 공무해외연수와 복지포인트 감액 같은 불이익에 처하기로 했다. 특히 음주와 관련해서는 알콜상담센터 상담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이수토록 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금년 여름철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와 관련해 감염병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시가 오는 6일 공포하게 될‘안양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차단하고, 그의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이 조례는 시의회 의원들 발의로 이뤄져,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시와 시의회가 한마음 한뜻이 됐음을 의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새롭게 제정되는‘안양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감염병 예방의 효율적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존보다 한층
한국의‘동방신기’와‘수퍼주니어’때문에 한국을 사랑하게 됐어요.” 지난 2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소개된 낮 선 이방인들 이지만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러시아연방 부리야티아공화국 울란우데시에 있는 부리야트국립대학교 학생연수단 7명이 안양시와 안양시한러친선협회 초청으로 1일 방한, 오는 6일까지 안양에 머물며 5박6일간의 일정을 보낸다.부리야티국립대학이 소재한 울란우데시는 안양시의 국제자매도시로 지난 1997년 7월 결연을 맺었다. 이번에 방문한 연수단은 인솔교수 1명과 2·3학년에 재학중인 6명으로 전원 여성이며 이 대학에서 한국어를 제1 외국어로 전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사이인 양 시간 인적교류 증진과 한류문화 확산 및 국제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갈 로드맵이 완성됐다.시는 금년 1월부터 추진해온 안전도시 중·장기 로드맵인‘안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안전도시 마스터플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본 마스터플랜은 안양시의 전반적인 안전취약성에 대한 분석 및 진단을 통해 각종 재난안전으로부터‘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 ▲맞춤형 대응역량 강화 ▲인프라개선 및 확충 ▲안전관리 사각지대해소 ▲시민안전 체감온도 향상 등 5대 추진전략을 통한 분야별 대책과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10대 과제( ▲풍수해 취약지구 개선 ▲재난관리역량 향상 ▲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 ▲전통시장 화재대응 역량 강화 ▲노후시설 안전확보 ▲자살방지인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 상임이사에 오기환 전 안양시평생교육과장이 임명됐다.이필운 안양시장은 2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임 오기환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의 인재발굴과 육성에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오기환 상임이사는 안양토박이로 안양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2013년 12월 명예퇴직하기까지 35년 동안 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늘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는 오기환 상임이사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의 교육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우수인재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양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가는 순식간에 체포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곳곳을 감시하는 고화질의 방범용CCTV(이하 CCTV)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이다. 방범용CCTV는 안양시청사 U-통합상황실과 경찰을 24시간 연계하고 있어 범죄행각은 물론, 조금만치의 범죄가능성이 포착될 경우 즉각적인 현장출동이 이뤄진다.안양시는 금년 말 56개소(262대)와 내년 4월까지 60개소(360대) 등 모두 116개소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안양의 CCTV는 793개소에 3천535대, 추가분을 합치면 909개소에 4천157대로 장소와 개수가 늘어나 더욱 촘촘해진 방범망을 구축하게 된다.새로 설치되는 CCTV는 고화질의 카메라로 이뤄진 것이 핵심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
안양시는 금년 정기분 1월 면허세부터 납기일을 놓쳐 가산금 부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납세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3.0을 구현하고자 운영중인「납기 3일 남았습니다」서비스에 대한 성과분석결과를 30일에 발표했다.「납기 3일 남았습니다」는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정기분 등에 대한 미납현황을 납기 3일전에 파악, 미납자들만 선별해 납부를 당부하는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시는 최근 3년간 납기 내 미납건수를 분석(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매년 납기 내 미납율이 비슷하게 발생하여 납세자의 가산금 부과를 최소화 하고 납세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소통행정서비스 일환이라고 전했다.이 서비스와 관련해 최근 3년간 평균 미납율을 대비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