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4일 ‘3호 숨 쉬는 놀이터(시흥국민체육센터 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을 위한 ‘미래 교실 또래 학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흥시보건소 및 (사)미래교실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도자재단은 4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회의를 열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갑 지역구에 첫 도전장을 내민 김현준 국민의힘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원 후보에 맞서 최고 경영자를 역임했던 실물경제 전문가를 강조하며 표심을 두드리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소흘정거장 예정지 현장을 방문했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선거구(장안구) 국회의원 후보자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 전 3개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능 수험생 자기개발비 지원을 약속했다.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박은주 의원은 4월3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신한대학교 ESG혁신단,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ESG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송도컨벤시아가 국제친환경관광인증인 어스 체크(Earth Check) 실버등급(4년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어스 체크(Earth Check)는 관광 분야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인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라는 모토 아래 에너지, 온실가스, 폐기물, 지역사회공헌 등 10개 지표에 대해 정량적 측정하고 이를 글로벌 기준으로 분석·검증·개선하는 호주의 친환경관광인증프로그램이다.송도컨벤시아는 그동안 추진됐던 에너지이용
인천시 중구가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고품질 서비스 등 행정안전부의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업소로 대상이다.
인천 부평구가 오는 24일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상담은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이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계약 업무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계약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2024년 경기도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가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의 주거복지와 거주 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 부평구 중심에 위치한 군부대 130만㎡가 비워지면서, 그 자리에 시민을 위한 거점 공원과 녹지, 선도시설이 들어선다.인천시는 제3보급단과 캠프마켓이 위치한 부평구 산곡동 일대가 인천시민을 위한 휴식·여가·활력을 불어넣을 공간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산곡동에 위치한 약 85만㎡ 규모의 제3보급단이 부개·일신동 17사단 안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4월 인천시와 국방시설본부는 합의각서를 체결해 기존 군부대 부지 양여에 관한 제반 사항 등에 합의했다. 이어 6월에는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사업시행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인천e음 캐시백 10% 및 결제 한도 상향, 가맹점 원상복귀’ 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 시민 소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는 ‘1석3조’ 인천e음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 용인정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역 숙원 사업인 보정동 분당차량기지 해법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4월3일 경기도청을 방문, 김현곤 경제부지사와 만나 지역 현안사항인 접경지역 지정과 관련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옹진군이 신혼부부와 난임부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을 4월부터 신규 사업으로 시행한다.
중·동구 약사회가 인천시 중구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인천 부평구가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부평자원순환가게 ‘어울림’ 운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