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문화유산의 '어울림' 10개코스 75.01km 하루 6천여명 이용●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는 '모두의 길'- 주변 관광 명소와 연계● 분단 반세기만에 공개된 한강변 철책선의 아름다운 오솔길 한눈에~● 호수 누리길,일산문화공원∼라페스타∼호수공원∼웨스턴돔 코스 인기 고양시 '고양누리길'이 얼마 전 산림청이 주최한 '제4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과 산악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양시가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 내 부족한 산림휴양 공간 확충을 위해 문화유적과 연계한 코스를 개발하고 1단체 1누리길 관리 지원사업 등을 펼쳐 가치를 높인 결과다. 2011년 5개 코스로 일반에 개방된 이후 올해까지 북한산,
인천의 작은 섬 굴업도는 등을 구부린 사람이 엎드린 채 땅을 파는 형상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조선 시대 지리서 '동국여지승람'에는 오리가 물 위에 구부리고 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구을압도'(仇乙鴨島)로 기록되기도 했다.굴업도는 인천에서 배로 한 시간가량 가야 하는 덕적도의 서남쪽에 달린 작은 섬이다. 덕적도에서 다시 한 번 여객선을 갈아타고 17㎞의 뱃길을 1시간 넘게 가야 도착할 수 있다. 8천~9천만년 전 화산 활동으로 생겨난 섬으로 알려졌다. 1천900년대 굴업도에서는 민어 파시(波市)가 열렸다. 면적 1.71㎢, 해안선 길이 12㎞의 작은 섬에 500명의 어민이 터를 잡고 살았던 이유다. 어선 수백 척이 굴업도 인근에서 조업할 정도로 당시에는 좋은 어장을
● 2016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평가'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2015년부터 전국 최초 도입한 2층 버스 지속적으로 확충● 당산~여의도 연결 G6001번 운행- 다양한 교통 인프라 구축● 혁신적 첨단 정보통신 기술 도입, 교통시스템 효율적 운영 인구 6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포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강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증가로 다양한 행정수요가 발생하고 있는데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교통분야는 무엇보다 신속하고 추진력 있는 행정력이 필요하다. 김포시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은 과거 개인교통이나 대중교통 중심의 인프라 공급에서 장기적인 미래 안목을 갖추고 사람이 가장 우선하는 시민우선 교통, 친
● 소통, 협업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용● 23,084명에 양질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제공● 중학생 공부습관 형성과 개개인의 역량강화 지원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도시를 추구하는 포천시의 지속적인 교육 분야 투자가 이제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2016년 발표된 전국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포천 학생들의 기초 학력 미달률이 대폭 감소(약 1/6수준)했고, 보통학력 이상 학생들이 약 2배로 지속적으로 늘어 과거 전국 지자체 중 “꼴찌”라는 불명예를 떨쳐내고 학력이 대폭 신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도 전국 평균과의 격차는 약 10%정도 있지만 인근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 대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는 포천시가 포천교육지원청
● 洞 복지 허브화 사업 확대, 장애인 목소리 반영한 복지정책 수립 ●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 사례관리 강화● 양성평등 실현, 이주민- 선(先)주민들과 자연스럽게 화합하게 할것● 저소득층 장애인 삶의 질 향상위해 생활안정 위한 각종 수당 지원 2017년 수원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6669억여 원으로 전체 예산의 33%에 이른다. 전년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사회복지 예산은 6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했다. 수원시는 사회복지 예산을 꾸준히 늘리며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을 쏟고 있다.◇ 동 복지 허브화 사업 10개 동 이상 확대 수원시 복지정책은 ‘맞춤형 복지’, ‘찾아가는 복지’, ‘복지 사각 지대
항공 우주 산업의 선두그룹, 보잉과 에어버스 우리는 지금 그 끝이 어디일지 예측하기도 어려운 불황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 불황기에도 성장하는 산업은 있는 법. 바로 항공우주 산업이 그것이다. 2015년 한해 미국 보잉은 매출 960억 달러(한화 112조), 프랑스 에어버스는 650억 유로(한화 81조)를 기록했다. 세계 항공 우주 산업의 역사를 쓰는 이 두 기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4개월에 걸친 밀착 취재로 미국 시애틀에 있는 보잉과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를 방문, 그동안 방송에 잘 노출되지 않았던 공장 내부와 비행기 조립 과정, 그리고 그곳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공장의 규모나 첨단 과학 기술이 아닌 이 공장
의정부시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조기정착은 물론 편안한 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의정부시의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하는 취지로 다문화가족들이 레인보우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주요사업은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합해 다문화가족으로만 한정지었던 사업들을 다양한 가족과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다문화 위한 추진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육, 다문화 특성화 사업,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 지원,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적응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취업교육,
● 상복 터진 안산! 총 67건의 기관표창 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기후변화 그랜드 어워드 ● 지속가능 발전 분야서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 국비 50억 원 확보● 5천개 일자리, 5천억 원 이상 경제적 파급효과 민선6기 3년차에 접어드는 안산시는 2016년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67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그간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분야별로 보면 기관평가가 집중되어 있는 일반행정·보건복지 분야의 수상이 가장 많았고, 생태·환경·에너지 관련 지속발전 분야, 문화 관광 분야와 시민안전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특히, 대한민국 환경대상, 기후변화 그랜드 어워드 등 지속가능 발전 분야에서 전국
● 녹색자원 활용한 특색있는 공원-산림서비스 제공 ● 금빛수로 특화시설 11월 준공 목표 조성공사 박차● 등산객들 휴식공간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 누구나 참여할 ‘산림문화 교육’서비스체계 구축● 솔터체육공원 (가칭) 솔터힐링숲체험원 추가 조성 김포시는 38만 김포 시민들이 공원녹지 및 산림자원과 함께 어울려, 푸르른 자연으로부터 나오는 행복감이 가득한 ‘시민행복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원·산림 등의 녹색자원은 시민들의 건강·휴양·여가·문화 및 정서생활을 향상시키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녹색공간에서의 휴식이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 속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수단이
●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금현일반산단- 에코그린일반산단 등 친환경 산단 조성 박차● 포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수립●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해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 온힘 포천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17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K-디자인빌리지 산단형 개발 확정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 대통령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지난 2016년을 회고하며, 2017년 16만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도약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통팔달의 수도권 교통거점 도시 시는 사
● 32개곳 주택재건축- 재개발,도시환경정비 등 행정력 집중● 생활임금제 도입,사회적기업 육성 市 일자리센터 내실화● 교육특구 지정, 복지모델 구체화. 사람중심 인문도시 조성●‘진심토크'‘범시민 원탁토론회'지속,현안 사업 적극 활용 2017년은 제2의 안양부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대도약의 토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발표한 2017년도 신년사에서 이필운 시장은 선포 원년이었던 지난 2016년도 성과를 밑그림 삼아 올해 제2의 안양부흥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금년도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5대 분야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첫째 개발 및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 시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 장안지구-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분양 성공'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 의왕레일바이크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 해외관광객에 인기●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복지 시스템 체계적으로 유지● 작년 의왕초와 백운고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 김성제 의왕시장이 '시민 중심의 명품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 시장의 취임기간동안 의왕시는 의왕장안지구·의왕백운밸리 분양, 의왕레일바이크 개장 등 수도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성제 시장에게 2017년 시정계획을 들어본다. Q1> 지난해 의왕장안지구와 의왕백운밸리 분양이 완료되고, 의왕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백운밸리와 장안지구의 구
● 100만 대도시 도약 위한 6대 중점시책 제시●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구두끈 다시 동여매자"● 인성교육 강화 쾌적한 교육환경 갖춘 교육도시 실현● 읍면동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해소● 시민 중심 특화시책 펴‘책의 도시 용인'중점 추진 정찬민 용인시장은 2017년 새해 신년사에서 용인의 제2의 도약을 다지기 위해 ▲100만 대도시 미래상 구축 ▲미래 성장산업을 유치하는 경제자족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환경과 품격있는 문화도시 ▲안전이 우선인 안심도시 ▲따뜻한 복지가 있는 행복도시 ▲100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시정 등 6대 시책을 제시했다. 시 승격 이후 21년만에 전국에서 4번째로 내·외국인 포함해 인구 100만 대도시로 진입한 용
● 빚 없는 도시, 채무 제로화는 재정혁신의 대표적인 사례●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 조성… 기업유치와 10만명 고용창출●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부천허브렉스 등--효율적 공간재편 부천시는 2017년 시정 키워드를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로 정하고, 재정·공간·행정·표준 분야의 4대 혁신을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총 126개의 상급·외부기간 표창을 받는 등 행정의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단위 2등급,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또한 시민의 바람 1순위인‘생활 속의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해 국민안전처 평가 지
● 일자리 1200개 창출‘새-일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영세 소상공인에 무담보 신용대출 '특례보증지원● 중소기업 기술혁신 연구개발 등 24억여 원을 지원 수원시는 ‘손이 바쁜 경제도시’, ‘마음 설레는 지속가능도시’, ‘눈이 즐거운 문화도시’, ‘가슴 따뜻한 복지도시’, ‘몸이 편한 안전교통도시’, ‘귀 기울이는 거버넌스도시’ 등 6개 대주제로 2017년 주요 시정업무 계획을 세웠다. 올해 수원시 시정 방향을 6회에 걸쳐 연재한다. ‘손이 바쁜 경제 도시’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등 세 가지 정책으로 이뤄져있다.먼저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을 ‘좋은 일자리 만들기’ 원년으로 삼고 올해
● 사업시행자와 10여회 협의 진행,145억 원 요구로 협의점 못찾아● 사업시행자의 파산신청,"실시협약 책임 저버리는 불성실 결정"● 의정부시, 계약파기한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에 법적 강경조치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가 1월11일 법원에 파산신청 함으로써 의정부경전철 위기대응 TF팀을 구성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파산으로 의무를 파기한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에 법적 대응을 강력히 할 계획을 밝혔다.◇ 민간투자사업 의정부경전철 개통 1999년 국가고시사업인 민간유치대상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2004년 GS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검토와 협상으로 기획예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25,600개 신규 일자리 창출●마리나항만 사업 유치- 시화MTV물류창고 신축 큰 탄력● 스마트팩토리 - 마이크로 팩토리 사업 등 산업시장 선도● 나들가게 육성 사업-특례보증 지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제종길 안산시장은 한 해의 시정을 출발하는 시무식과 첫 번째 개최한 주례간부회의에서 2017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이는 미국의 금리인상·보호무역주의 강화, 유럽의 브렉시트 쇼크, 중국의 경제침체 등 대외적 악재와 국내 정부 및 가게 부채 증가, 정치혼란으로 인한 경제시장 불안정 등 대내·외적 악재가 겹쳐 2017년 경제대란설까지 나오는 현 시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안산시는 지
●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 총 사업비 3,827억 원 투입● 동두천역~ 연천역까지 20.8㎞,교통불편 해소 큰 몫● 백학산업단지 57개 업체 유치,800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가지질공원 유치,구석기 겨울축제 등 명품관광 인프라 확충● 174명의 학생들에게 연천 미라클 학력증진 멘토링 사업을 추진● 국내외 어학연수,향토 장학기금 사업, 서울에 연천장학관 운영 지난 2년,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연천”이라는 슬로건으로 한시도 쉼 없이 군정을 위해 달려온 김규선 연천군수는 남은 2년, 연천의 발전과 군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민선 6기 2주년 마무리 하는 지금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이 성과들이 향후 연천군에 불어올 변화의 바람을
● 문화예술 관련 플랫폼 역할 할 수 있는'서구문화재단'에 큰기대● 중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실시 - 평생교육사업 다양하게 추진● 루원시티 재생사업-서울도시철도7호선 연장 사업 등 전력 투구 “서구의 취약부분인 환경문제, 주민의 건강권 분야에 초석을 다져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강범석 서구청장은 본지와 가진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주민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안전과 복지, 교육분야, 일자리 창출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강범석 구청장과의 일문 일답 Q. 지난해 추진하신 사업에 대한 성과는지난해 서구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자활사업, 의료급여제도 발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평가 1위 '위상' 드높여● 옥정신도시 개발 박차 '30만의 중견도시'로 성장● '여성친화도시' 지정 '선포' 환경구축 위해 총력● 농업 선진화 기반 구축 위해 다각적인 정책 추진 대망(大望)의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2017년은 양주에 많은 과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양주시는 행정자치부 및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6 전국 규제지도 평가 조사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로 선정돼 이성호 양주시장이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등 관계 장차관, 주요 경제단체장 등이 참여한 규제개혁 관계 장관 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또한 양주시는 광역교통망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