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2년간 과정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나누는 공유회 및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 및 네트워킹파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시민축제다. 그동안 다양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프로그램별로 사례 발표하는 ‘내가 만든 문화도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한 문화도시 수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는 문화도시에서 시민의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하고, 안녕소사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내년 2월 6~7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치러지는 ‘제2회 전국 솥뚜껑 팽이배틀 챔피언십’ 홍보대사에 ‘100만 인기 유튜버’ 장덕대(본명 박상현) 씨를 18일 위촉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장덕대’는 구독자 100만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대문 밖 장난감 Toy Out the Door’의 운영자로, 작년에도 홍보대사로 활동했다.베이블레이드 버스트와 같은 팽이 장난감 리뷰 영상을 게재해 어린이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덕대’는 행사장 내
수원문화재단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2년간 과정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나누는 공유회 및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 및 네트워킹파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시민축제다.그동안 다양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프로그램별로 사례 발표하는 ‘내가 만든 문화도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한 문화도시 수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는 문화도시에서 시민의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하고 안녕소사이어티 안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16일 오후 2시부터 17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4회 박람회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박람회로 경기도․수원시 중장년 취업박람회와 연계하여 버스업계의 신규 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25개사(300인 이상 16개, 300인 미만 9개)가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근무형태, 근무시간, 임금, 복리후생 등 구직자들이
민선 7기 경기도가 ‘공정한 세상’을 실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의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교류의 장’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내년 2월 6~8일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사람을 사람답게, 기본소득’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추진단장’을 맡은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은 12일 경기도청에서 브
안혜영 도의회 부의장(더민주·수원시·농정해양위원회)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법찾기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6종의 장애유형별 장애인 평생교육 신규 프로그램을 21개 시군으로 확대·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도가 개발한 6종의 장애유형별 프로그램은 자폐성장애인 합창, 발달장애인 도예, 청각장애인 수어문학, 시각장애인 무용, 지적장애인 라인댄스, 지체장애인 사진 등이다.도는 확대 운영에 앞서 4개 시군에서 두 달간 시범 운영한 결과 학습자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특히 합창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와 학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폐성 장애인들이 사회성도 기르고, 학습자 간
전승희 도의원은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민 정책축제 나의 경기도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인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청년발굴단’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도는 지난 6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전문심사단과 청중평가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생활 속 소소한 아이디어 대회’ 본선을 열었다.이날 본선에는 304건 제안 가운데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대결을 펼쳤으며, 사전 여론조사(5%)와 청중평가단(15%) 및 전문가심사(80%)로 우열을
소영환 도의원(더민주·고양시)은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공공급식 영역 확대를 통한 도농상생방안 토론회'에 참여했다.
소영환 도의원(더민주.고양시)은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공공급식 영역 확대를 통한 도농상생방안 토론회'에 참여했다.
경기도가 오는 10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법찾기 대토론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와 중앙정부가 협력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에서 다룰 사회적 논의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이번 토론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 및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등 도 내‧외 연구자와 현장전문가, 도의원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분과모임에서 시급하게 개선돼야 할
내년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국가들과 민간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UNEP 주관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 경기도에서 개최된다.이는 지난 11월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UNEP 산하 21개 범국가협의체(IG21) 회의에서 경기도가 ‘2020년도 대기질 개선인식포럼’ 공동 개최를 제안한 이후 이뤄진 결정이다.‘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은 1998년 범국가적협의체로 구성된 EANET(Network in East Asia)이 동아시아의 국가 간 대기오염문제 해결과 최근 미세먼지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자영업서포터즈’ 출범식을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조광주 경기도의원·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600여명의 서포터즈들은 ‘오늘을 열고 내일을 대비’ ‘파수꾼으로 역량을 강화’ ‘눈높이를 맞춘 진심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선언문을 제창했다.임진 진흥원장은 인사말과 함께 경상원의 BI(brand identity) ‘함께 오늘을 엽니다’를 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가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G마크 축산물브랜드 관계자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경기도는 2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마크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소속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G마크 축산물브랜드 한돈 소비촉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돕기 위해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G마크 브랜드 경영체들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 및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경기농협 조합장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소프라노 이영숙 교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특강, 조별 상생포럼 순으로 진행됐으며 WTO 개도국 포기에 따른 농가의 피해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최근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농업 강국들과의 차기 협상에서 관세 및 보조금 감축, 수입 농축산물 확대 등 농업 전반에 큰 피해가
경기도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숙의(熟議)민주주의 실현의 장’인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정책축제가 지속가능한 ‘주민참여와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함으로써 토론과 숙의를 통해 의사가 결정되는 행정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서 국장은 “현대 행정의 패러다임이 주민을 고객으로 바라보는 관리주의 모형에서 능동적 협치 주체로 바라보는 주민협치 모형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형식이나 절차
‘세계적인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회, 학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는 기본소득 전문가와 마을기업 및 청년활동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박람회 추진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과 실행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이 14일 오후 2시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위촉식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강남훈 한신대 교수,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수인 포천시 교동마을 대표,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상임이사, 용혜인 기본소득정치연대 대표, 장경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수원시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수원시에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정책박람회가 열린다.‘똑똑똑 청년, 청춘의 문이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2019 수원정책박람회’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박람회는 원탁토론, 정책발표, 정책토크쇼 등으로 진행되고, 정책 카페·정책부스도 운영된다.오전 10시 시작되는 ‘200인 원탁토론’에는 시민, 전문가, 공직자 등이 참여해 ‘우리가 꿈꾸는 2020년 수원시를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토론한다.정책발표에는 새내기 공직자, 구(區) 청년모임 회원 등으로 이뤄진 7개 팀이 참여한다. 수원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이 고민을 공유하고, 구와 청년단체에서 진행하는 청년 정책을 소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1호 신설 공공기관이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8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5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중식·심민자 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비롯한 경제노동위 소속 도의원, 유관기관, 소상공인 및 상인 단체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진흥원은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