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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민-관-학이 항만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연안만들기에 공동 대처키로 하는 등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평택시, 평택대학교, 경기남부수협, 평택항치안자문위원회, 한국연안안전자원봉사자총연합회 등은 지난 22일과 23일 잇달아 업무협약과 행정협의회,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평택항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평택항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시 등 담당기관이 많고 이견을 보여 항만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와 평택대학교는 23일 오후 평택대학교에서 안전한 평택연안만들기 업무협약(MOU)을 하고 전문인력 양성, 연안안전연구소 운영, 정책 및 기술의 동공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또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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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만 기자
2016.03.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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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14일 종합상황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시의장, 수원지방검찰청평택지청,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대학교,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평택시의사협회, 통리장연합회, 지역아동센터,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읍면동장 등 유관기관ㆍ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포승읍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 관련 ‘집에 갇힌 학대 아동을 찾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 기관ㆍ단체별로대책을 발표ㆍ논의해 실질적인 재발 방지대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재광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꼭 살아만 있기를 간절히 바라던 온 국민의 희망이 무너졌다. 참담한 심정이다”라고 말하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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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만 기자
2016.03.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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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중기센터서 지속가능한 외국인·다문화정책 주제로 토론회 열어○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중도입국청소년 교육·진로지원 정책, 다문화가족 자립지원 서비스체계 개선, 외국인주민 사회참여방안 등 4가지 이슈 토론○ 우수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31명, 공무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시상 경기도가 효율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다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학계, 민간단체 전문가, 관련업계 종사자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토론회를 열었다.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장준오 IOM 이민정책연구원장, 경기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다문화 관련 NGO종사자,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토론회 - 다문화 500인과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1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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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대표이사 박선희,이하 재단)이 오는 10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재단설립의 목적은 평생교육원 운영 및 평생교육지도자를 양성하고 국제교육문화교류를 지원하며 사회적 기업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등 이다.이에 따라 재단은 국제교육문화교류 사업(해외교육 및 식수펌프사업),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가 위탁하는 사업,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대상 평생교육 사업,교육 자문, 상담사업,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교육, 출판, 유통, 조사 사업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생활체육 지원 사업,사회적 기업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기타 일체
인천
주관철 기자
2015.10.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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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이 내달 19일, 20일 양일간 오후12시 경기도 평택의 평택호 관광단지내 한국 소리터 야외 공연장에서 평택시, 평택문화원의 주최로 열린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이루어진 각 대학 대표밴드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수가 참여하는 밴드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Top 밴드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 음악이 함께 공존하는 페스티벌로써 지난 해 10,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음악 페스티벌로 명실상부한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이다.올해 참가하는 대학은 작년에 참가했던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경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방송대학교, 동주대학
문화일반
류근상 기자
2015.08.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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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입국청소년·대학생 동행캠프 개최(8.26.~8.27.)○ 문화 및 인식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선입견을 해소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경기도내 다문화가족 중도입국청소년이 한국사회에 조기적응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캠프가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8월 26일~27일 1박2일 일정으로 ‘공감과 소통으로 이어가는 동행 스토리 - 중도입국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동행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금년에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캠프는 도내 중도입국청소년들과 일반 대학생들의 1:1 멘토링을 통한 다문화 이해교육, 의사소통방법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및 인식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선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7.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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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수원시 구인구직자 만남 상설 면접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예주산업(주) 등 7개 기업이 경비업, 건물관리업, 건설업, 상품관리업, 서비스업, 노인복지여가업 등 6개 업종에 102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수원시 일자리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150여명이 함께 참가해 면접을 실시했다. 또, 팔달구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사 8명과 수원시니어클럽 등 7개 일자리 네트워크 기관이 동참해 일자리상담과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취업지원에 나섰다.면접행사에 앞서 시청 대강당에서는 평택대학교 김은희 교수가 ‘재취업 성공을 부르는 이력서와 면접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취업특강을 펼쳤다.이와 함께, 경기도 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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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복 기자
2015.03.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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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평택대, 아주대, 부천대 이어 5번 째 부동산법 개정이후 중개업자 교육수요 늘어. 도내 부동산학과 개설대학교 대상 추가지정 지속 추진 경기도가 성결대와 평택대, 아주대, 부천대에 이어 강남대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교육 위탁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도는 지난해 6월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도내 대학 가운데 부동산학과가 개설된 대학교를 개업공인중개사, 소속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을 교육할 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지난해 8월에는 성결대학교와 평택대학교를, 9월에는 아주대학교를, 12월에는 부천대를 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도내 교육 위탁기관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 성결대학교, 평택대학교, 아주대학교, 부천대학교, 강남대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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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는 지난 19일“독거어르신과 평택대학교 간호대학생 손자녀맺기” 서포터즈 활동을 영상으로 1년간을 되돌아보며 지난날을 추억하고 미소를 머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독거노인 30명과 평택대학교 간호대학생 30명으로 구성돼, 수시로 안부전화를 통해 노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편찮으신 곳은 없는지 체크하며 말벗이 되어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 매월 1회 만남을 통해 영화관람, 나들이, 화장해드리기, 사진찍고 액자만들기, 화초옮겨심기, 학교축제관람, 손·발 마사지, 노래배우고 체조하기, 크리스마스츄리, 달력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면서 노인과의 정을 나눴다.한 여학생은 “짝꿍 할머니께 안부전화 드리고 만나서 함께 프로그램을 할 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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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상 기자
2014.12.2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