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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식중독 발생 집중적으로 증가 예상○ 청소년수련시설, 김밥, 도시락제조업체 사전 점검 실시○ 도, 김밥․도시락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보관 및 유통기준 철저 당부 경기도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61개소와 김밥·도시락업체 95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도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환자수의 평균 39%가 나들이철인 4월부터 6월까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 ‘10~’14년 평균 식중독 환자수 : 1~3월(1,716명, 21%), 4~6월(3,119명, 39%), 7~9월(1,884명, 24%), 10~1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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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남양주 성생공단에 대해 특별소방대책을 추진한다.4일 본부에 따르면 성생공단은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494번지 일대에 59만5천㎡ 규모로 조성된 국내 가구제조·유통업체의 중심지다.460여개 업체에 외국인 500여명을 포함한 1천991명의 근로자가 공장 304동과 전시장 90개 동에서 일하고 있다.1960년대 한센인들이 모여 양계와 축산농장을 경영하면서 정착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이후 축사와 닭장을 무단 증축해 가구공장으로 임대를 시작하면서 지금의 공단이 형성됐다.최근 성생공단에 잦은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안전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커졌다.1월 28일 한 가구제조업체에서 불이나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데 이어 2월 26일 다른 가구업체에서 화재가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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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중기센터서.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 위해 총 2,414명 위촉. 식품안전사고 예방, 식품판매업소 지도 점검 등 활동 경기도는 3일 오후 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내 경기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0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0여 명과 4월 위촉예정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도는 이날 경기도 식품안전정책방향을 설명하고 불량식품근절 시민감시단의 역할,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업종별 식품위생감시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경기도는 지난 2013년부터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을 새롭게 구성하여 4대 사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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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 공고(2015년4월27일까지) 대기업 기술개발 제안, 중소기업 1년 이내 상용화 가능한 과제 대상- 1년간 최대 1억 원 이내의 사업비 지원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대기업 상품에 응용 가능한 기술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개발 제품을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분야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 기술 수요처에서 기술개발을 제안한 과제로 1년 간 최대 1억 원 이내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 필요한 자금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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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강원지사, 11일 오전 도청 벚꽃행사장 방문○ 경기도 벚꽃행사에 강원도 농산물 직거래장터 ‘감자원정대’ 운영 - 4월 10~12일 행사장서 곰취, 오징어 등 강원도 특산물 판매○ 최 지사, 남경필 지사와 함께 직거래장터 찾아 상인 격려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경기도청 벚꽃행사를 찾는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 지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경기도청을 방문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도청 벚꽃행사장에 운영될 예정인 강원도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9회 도청 벚꽃행사 기간 동안 강원도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굴러라! 감자원정대(이하 감자원정대)’를 운영한다.감자원정대는 강원도 전통시장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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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최초로 안성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4월 2일 ‘물 소외지역 광역상수도 직접공급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광역상수도 인근 2㎞이내 지역 중 지방상수도 미 공급지역에 광역송수관로에서 직접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안성시는 물 복지 확대를 위해 광역상수관로 인근 물 소외지역 마을에 광역상수도를 직접공급, 취약한 농촌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추진하게 됐다.이번 협약으로 광역상수도가 직접 공급되는 지역은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개좌마을 일원으로 현재 주민 56가구, 168명이 마을상수도(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개좌마을은 수량부족과 수질악화로 개선대책이 절실한 지역이었으나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게 돼 주민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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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벚꽃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수원시 경기도청사 일원에서 열린다.도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벚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종합안내소와 휴게시설,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청사 화장실을 개방할 계획이다. 축제기간에 도청 환경정책과와 사회적일자리과, 무한돌봄복지과 등 9개 부서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와 상생협력관계인 강원도의 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홍보부스도 설치된다.11일 오전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경기도청을 방문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둘러본 뒤 짧게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청사와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은 40년생 아름드리 벚나무 200여 그루가 피워낸 꽃이 장관을 이뤄 매년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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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2015년 지역특화 컨벤션에 선정됐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국내 ‘2015지역특화 컨벤션‘ 15개 중, 경기도에서는 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글로벌 모바일 비전 컨퍼런스가 뽑혔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신규 지역특화컨벤션으로 선정된 「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는 안전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 대책마련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 지역특화컨벤션으로 선정됐다.이 외에도, 4년 연속 지역특화컨벤션으로 선정된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은 국내 보조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심포지엄으로 국내 최대 복지·헬스케어 전시회(SENDEX)와 동시 개최되고 있다. 또한, 2년 째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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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1월까지 경력단절여성 3천여명을 대상으로 도내 2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웹영상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등 121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문기술 과정은 ‘웹영상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섬유전문인력 양성과정 등을 비롯하여 7개 과정이 운영되고, ‘웹 콘텐츠 설계∙제작자 양성과정’, ‘도예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산후관리사 과정’ 등 기업맞춤형 과정은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1개로 확대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여성이 선호하는 사무관리, 복지, 서비스, 강사양성 분야와 공예멀티샵 창업과정, 장애여성, 결혼이민여성 및 북한이탈여성 등을 위한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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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캄보디아, 몽골, 러시아(연해주) 등 5개국을 중심으로 국제개발협력(이하 ODA)사업을 실시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3일 오후 3시 수원시 광교 테크노밸리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0층(G-베이스캠프)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에는 ODA 사업을 주로 하는 NGO단체들이 제안하는 사업을 평가‧선정하는 자율공모방식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도가 계획한 사업에 대해 수행할 수 있는 단체를 선정하는 지정공모 방식을 중심으로 변경됐다.”고 올해 사업의 특징을 설명했다. 단체들이 제안하는 소액사업을 다량으로 지원하다보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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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도내 직장민방위대장 및 기술지원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직장민방위대장들과 기술지원대장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통일비전과 북한실상에 대해 알리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각 시군 단체장, 도내 기업체 대표 등 직장민방위대장과 기술지원대장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교육은 ▲ 민방위 제도 및 시책 소개, ▲ 민방위 강의, ▲ 안전실전체험, ▲ 안보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에는 기존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안보현실에 대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태풍전망대, 백마고지, 노동당사 등 실제 안보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또한 최근 세월호 침몰, 의정부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0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