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출입을 눈감아주거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검거됐다.
해양경찰청은 정부 합동으로 서해상 특별 단속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5척을 나포해 1명을 구속하고 1척을 몰수하고 4억5000만원의 담보금을 징수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가 몰래 차량을 몰고 나갔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을 담당했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고양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오후 3시56분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에 있다.소방당국은 인력 134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다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 붙는 것을 막기위해 오후 4시2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한편 불이 나자 인천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임태희 교육감이 4월1일 오전 수원시 산의초등학교에서 하이러닝 활용 6학년 과학 수업을 참관하고 교직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업은 하이러닝의 △학습 분석, 콘텐츠 추천 학습 진단 △교사와 학생 상호작용하는 통합학습창 △수업 결과 저장되는 클래스보드 △자료 추천, 공유 기능 활용한 6학년 과학 ‘빛과 렌즈’ 수업이다. 교사가 하이러닝 활용해 학습을 진단하고 지난 시간 배운 개념을 통합학습창에 기록하며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이어 학생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생활 속의 볼록 렌즈 사례를 검색하고, 모둠
해양경찰청은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특허청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맹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우려면 오는 4월27일부터 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 10) 경보가 내려져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는 3월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해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부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것을 악용해 가족, 친인척 등과 짜고 수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직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수사관이 경찰에 구속됐다.
3월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3년 말 기준 고위공직자 등 197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2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8교 등 모두 43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나눔학교’를 운영한다.
시흥 배곧신도시에 3월1일자로 신설한, 배곧라라초․중학교가 인성교육을 중심에 둔 예술중점학교를 운영한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27일 오후 2시 43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A 오피스텔 8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대학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진학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입 주요 정책 변화에 따라 학교와 학생 대상 진학교육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지난 3달간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6억2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봄꽃 축제’가 오는 4월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에서 열린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로맨스스캠에 속아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왰다.
올해 경기지역의 벚꽃은 3월 말 안양 수리산에서 가장 먼저 피어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