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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이틀간 강화에서 『공무원 멘토링』사업의 일환인‘비전 공유 및 소통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연수구의 『공무원 멘토링』 사업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소통 강화와 신규임용 직원들의 직무능력개발을 목적으로, 선배 공무원(Mentor: 멘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신규임용 공무원(Mentee: 멘티)들에게 전달하고 신규임용 공무원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직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멘티로 지정된 선후배 공무원 50여명이 1박 2일간 함께 합숙하며 예산, 인사, 세무,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실무 경험 및 연수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해 직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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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제공 등 불법 영업을 단속하여 음주로 인한 사고 예방 및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위생지도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호프집, 소주방 등 청소년 이용 우려업소 밀집지역과 최근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에 청소년 출입 ▲청소년 주류 제공 ▲청소년 고용 ▲손님 호객행위 ▲일반음식점에서의 손님 노래허용 행위 등 청소년 관련 위반사항 및 기타 불법영업 행위 여부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음주 사고 예방 및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식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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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일상생활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각 가정 및 상가에서 전기·수도를 절약한 만큼 감축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운동”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와 환경훼손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녹색통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유도와 저탄소 사회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개된다.녹색통장의 인센티브 산정 방식은 참여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 2년 또는 1년간 월별 사용량 대비 금월 사용량의 감축률로 산정이 되며, 2015년 발생분부터는 1포인트 1원으로 지급기준이 변경되어 감축률이 5% 이상일 때 연간 최대 2만3000원까지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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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는 북한이탈주민 구직자들이 보유기술과 근로인식 등의 차이로 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행정적 지원방안으로 3월부터 구 복지정책과에 맞춤형 취업전담창구를 설치하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취업전담창구에서는 ▲구인업체 및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 대한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 구축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구직자별 취업알선 및 사례관리 ▲기업체 면접시 구직자와 창구담당자 동행면접 지원 등 북한이탈주민의 적성과 환경을 고려한 실질적 취업지원을 하게 된다.구 관계자는 “지난 2주 간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13명을 상담했고 동행면접, 전화상담 및 연계 등을 실시하여 7명을 취업에 성공시켰다”며 “취업전담창구를 통해 사전에 구인기업에 대한 정보(북한이탈주민 구인희망여부)를 상세히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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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배곧신도시 행정동을 정왕동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배곧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전입 등 모든 행정업무를 정왕동에서 맡게 된다. 시는 앞으로 행정동 법적 여건(인구 5만명 이상)이 조성되면 주민 의견수렴과 시의회 의결을 거쳐 배곧신도시가 하나의 행정구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배곧신도시 입주와 연계해 바다와 인접한 인근 월곶 일대를 해안도시로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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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식 기자
2015.03.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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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하여 벼 키다리병 발병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종자 소독 등 농가 실천사항을 제시하고 있다.벼 키다리병은 종자에서 전염되는 곰팡이병으로 발병하게 되면 웃자람 현상과 벼가 연약해지면서 말라죽는 증상을 보이며 쌀 품질과 수량을 저하 시킨다.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농가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볍씨 소독법을 리플렛으로 제작하여 농가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종자소독은 소금물 가리기, 종자소독, 최아, 파종 순으로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종자와 물의 양(물20ℓ에 종자 10kg), 종자소독시간(48시간), 물의 온도(30℃), 파종량(120~130g/상자)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특히, 키다리병의 약제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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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내 민·관·기업체가 하나로 뭉쳐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남동와 한국산업단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회장 장경동),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23일 공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이날 대청소에는 장석현 구청장을 비롯해 장경동 회장, 박동철 본부장과 인천경제통산진흥원, 경인산단여성경영자협의회, 인천기술인력 개발센터, 남동총무회, 지방중소기업청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철에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거리에 내걸린 프래카드 등을 제거했다.또한, ‘우리 지역은 우리 손으로 청소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석현 구청장장은“오늘 대청소 활동에 참여해 준 기관과 기업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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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업체 선정방식이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환된다.남동구는 올 하반기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민간 사업자 선정 방식을 종전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남동구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업체는 모두 7개 업체로 남동구의 경우 1988년 개청 전부터 지금까지 처리방식의 안정성과 비용절감을 이유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업체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해왔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업 허가업무지침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허가 및 대행업체 선정시 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의계약을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라고 공개경쟁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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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 파티파라나에서 동 복지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년 1월 1일 인천광역시연수구 동(洞) 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각 동별 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총 166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향후 동 복지위원들은 주변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돌봄 등의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상시 발굴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동(洞) 복지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빈곤 및 질병 등으로 인해 어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3.2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