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장용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4월 1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4월13일 경기도 성남시민농원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에 참석, 지속가능한 도시생활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인 ‘도시농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부천시는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4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표심을 공략할 교통, 재건축·재개발, 금융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공약한다.총선 결과 고물가·고금리와 정부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유지했다. 단독 과반을 이룬 민주당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계엄 해제 요구, 헌법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다. 또 대통령이 재의요구(거부권)한 법률안을 재의결하거나 일단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해 의결하는 번안 동의도 가능하다.
정권심판론과 거대야당 견제론이 맞붙은 22대 총선은 야당이 압승하면서 또 다시 여소야대(與小野大)가 국회가 탄생했다.
김포시는 악성민원에 실질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고질적 악성 정보공개청구를 방치하는 법령 정비 등 현실과 괴리가 있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4월5일 회의를 열고 제282회 임시회를 4월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파주시는 남방한계선 인근 고엽제 살포지역의 후유질환 민간인 피해자들에게 올해 첫 위로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4월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무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후반기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천시가 시내 골목길 주차 문제에 대해 이용률이 저조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요금 인하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4월5일 공포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4일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을 담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2024년 경기도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 의원은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 미납교에 대한 운영비 감액 조치 폐지를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가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육아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가 이달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80%로 확대 시행한다.
동두천시의회는 3월20일부터 4월3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는 4월2일 효율적인 법무행정을 수행하고 시민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광법무사 소속 김인철 법무사를 동두천시 고문법무사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김인철 고문법무사는 동두천시가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처음 위촉하는 법무사로,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한편 김 법무사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범죄정보실장 및 관내 초·중·고 법 교육 강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시정의 법무 사무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게 된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행정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이 「경기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농가경영의 불안정과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어업인들의 꾸준한 농어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된 내용은 청년농어업인정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규정과 청년농어업인을 위한 △주거·문화·복지 지원 △농어업기술·경영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