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총선을 이틀 남기고 막판 세몰이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선거대책위원장은 4월8일 인천 연수구를 찾아 정승연 후보를 지원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나라를 뭉개버릴 것이다, 200석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는 게 문제가 아니고 헌법을 바꾸고 국회에서 사면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바꿀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에서 자유를 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위원장은 이어 "제가 여러분 겁 주는 게 아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 거다. 그걸 막기 위해서 4월 10일 그 12시간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4월17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8일 성명을 통해 욱일기 사용 허용을 시도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20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조례 제정 등을 통해서 경기도에서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장소 전시를 막겠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갑 22대 총선은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세 번째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4월5일 공포됐다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국비 확보를 통해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현안들을 해결하고 남문 상권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청래(마포구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4월3일 인천 남동구를 방문해 이훈기 후보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4·3을 폄훼하고 있다”며 “폄훼 인사들에 대해서는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라고 국힘을 직격했다.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4월2일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도 유권자를 직접 만나서 선거운동 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평택시기자단과 평택시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한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지난 1일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화성시을은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가 민주통합당·민주당 당적으로 제19대 총선부터 21대까지 내리 3선 당선된 지역구다.21대 총선 당시 이원욱 민주당 후보는 임명배 미래통합당 후보를 상대로 64.53% 대 34.55%라는 격차로 당선됐다.또 동탄 9동은 2023년 7월 동탄 7동에서 분동됐으며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동탄4·6·7·8·9동으로 조정됐다. 이 지역은 21대 당시 동탄 4동은 63.88%, 6동 60.80%, 7동 63.00%, 8동 64.45%가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다만 화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인천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의정부 시민들은 경기북부 최대 전통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지역으로 꼽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4월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사 증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국민의힘 수원시갑 김현준 후보는 3월 28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수원갑선거 구도를 “전과4범 당대표 호위무사 김승원 대 장안구민 섬기는 검증된 일꾼 김현준”으로 규정하고 “흉내낼 수 없는 실력과 경험으로 장안구 클라쓰를 확 올리겠다”고 선언했다.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수원을 망쳐놓은 민주당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장안구에는 깨끗하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민중심·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경기신보는 3월2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참석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남부(수원), 동부(성남), 북부(양주), 중부(안산) 4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 부위원장은 28일 유치원과 학교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다음 달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한 성인 엑스포 행사의 개최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