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월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하수 고갈 및 강수량 부족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서해5도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병입 인천하늘수를 적극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서해5도 도서 지역 최근 5년간의 섬 지역 평균 강수량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인 물 부족 상황에서 지하수 염수유입 및 성수기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식수량 부족 등을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서해5도 도서 지역에 향후 5년 동안 연간 1.8리터(L) 병입 인천하늘수 22만 5천병(총 405,000리터)의 먹는 물을 지원해 도서지역
안산시는 4월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74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옛 인천우체국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일간경기=김선근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 ㈜대형디앤씨(조부형 대표)가 옹진군청을 직접찾아 옹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16일 실시된 제374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 서남부(시흥시)에 바이오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경기도의 미래산업을 육성할 것을 촉구했다.
해양경찰청은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젊은 공무원을 사로잡기 위해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대표발의한 ‘신속한 수해 복구 사업 시행을 위한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16일 논평을 내고 공공성을 외면한 정부의 기본계획을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추가 지정을 위한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16일부터 26일까지 발달장애인 작가 두 명의 작품을 시청과 누리집 온라인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2023-2024년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관련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도,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계양구가 아라뱃길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계양아라뱃길 관광 거점 명칭 공모’ 결과 ‘계양아라온’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흥시는 거북섬 내 마리나 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명칭 공모를 진행해 ‘거북섬 마리나’로 정식 명칭을 선정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월12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수원시가 지난해 12월 오픈한 발달장애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발달장애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www.suwon.go.kr/baldal)이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4월14일 6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김포한강마라톤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5732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가족 등 6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날 대회에 참가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한강마라톤은 수도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코스를 자랑하며 성장해왔고 오늘 역
‘제3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4월12일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